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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읽은 완벽한 기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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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스티브 포토는 피 실험자드에게 뛰놀고 있는 강아지 사진이나
잔인하게 살해된 시체를 보여주고 감정이 표정으로 나타나는 시간을 측정하는 실험을 실시했다.

피실험자들은 진실한 감정이나 위장된 감정중 하나를 선택하여 반응하도록 했다.

실험결과,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은 매우 짧은 순간에 불과했다.
마이크로 익스프레션은 바로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거짓말을 찾아내는 도구로 사용된다.

거짓말쟁이가 스스로 감정을 숨기려 아무려 노력해도 결국 진짜 감정을 드려내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정치인의 예를 들어보자, 독일 수상 후보자가 유며한 여성 TV토론 진행자에게 자신이 공약으로 내세우는 세금 개혁에 관한 핑크 빛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문득 토론 진행자가 후보 자신이 소속된 정당의 실제 계획은 공약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
그는 두려움에 휩싸일 것이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두려운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게 된다, 그는 서둘려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려 한다.
 
이때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포커페이스를 하거나 진짜 감정을 다른 감정으로 가리는 것이다.
아마도 후보자는 언제나 정치인은 신뢰를 받지 못한다며 몹시 격분하는 태도를 보일수 있다.

그러므로 거짓말하는 사람이 가면을 쓰기 전에 마이크로 익스프레션을 포착해내서 진실 여부를 피악해야 한다.
상대의 연기력이 얼마나 뛰어난 지에 상관없이 그의 솔직한 감정을 알아낼 수 있는 순간은 있다.

 

 

-거짓말을 읽는 완벽한 기술중에서

 

심리학은 공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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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예전에 FBI범죄 심리학이란 책이 한번 히트를 쳤는데 그게 잘 맞지는 않더라구요. 동양인과 서양인의 정서가 다른 이유때문인것 같습니다. 일단 동양인은 대화중에 상대의 눈을 빤히 쳐다보는 일 자체를 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 눈동자가 늘 불안정하고 또 다른 하나도 있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무튼 의학이든 과학이든 인간을 측정하거나 실험해 발표한 내용은 동양권에서 다시 해석을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하면 설명충...이라고 요즘 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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