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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민들이 걱정하고 바라던 일이 허무하게 되었습니다.
김선일씨의 죽음이 조금전에 방송에서 속보로 나왔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분노에 차리라 믿습니다...
김선일씨의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며 마음이 아퍼지는군요..

뭐라고 딱히 적을 말이 없습니다... 그냥 마음이 않좋습니다... 많이 않좋습니다.
말할수 없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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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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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3 14:01:00

입장을 바꿔 제가 잡혔다면.......상상하기도 싫군요...

녹차한잔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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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3 07:39:55

새벽에 티비를 켜니 온통 김선일씨 소식뿐이더군요
국민의 한사람으로 이렇게 맘이 아픈데...
그 가족들의 아픔은 어떻게 말로 다 할수 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우맨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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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3 04:25:21

위에 제가 적은 말중 "메일로 사진을 확인 하고 처형당시 테이프를 알 무슨 방송에서 " 정정 합니다.
신문방송사에서 쓰는 문구를 그대로 쓰고 보니 "처형" 이라는 말이 맞지 않는듯 합니다. 죄송합니다(__)
처형은 죄를 지은 사람에게 형벌을 가하는건데... 다른말로 생각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