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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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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헛 먹었다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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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스트레스를 받으면 짜증을 사람들에게 표출하는 편인데..

집에서 짜증내면 이제 4살먹은 아들녀석이 눈치도 보고 엄마한테 가서 더 재롱부리고 그러네요..

요 근래에 은근히 충격 받았네요

아들이 언제 저렇게 컷나 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아들놈보다 더 애들같은 것 같고

자식은 계속 머리가 굵어지는데 왜 난 더 퇴화를 하는 것인지 ㅋㅋㅋ 진짜 자식이 무섭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좀더 부모로써 행동을 바르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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