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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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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사이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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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ipbob.net/


집밥 사이트라고...

취미나 특정 주제로 한명이 호스트가 되어서 사람들을 초청하고

음식값 정도의 참가비를 내고 참가신청을 한 다음에 만나서 밥먹고 얘기하고 이러는데더라구요..

아무래도 음식이 주가되고 술판이 아니다 보니 약간 더 건전(?)한 느낌도 있고 ㅋㅋ

모르는 사람들과 그냥 만나는건 뻘쭘한데 나름의 주제가 있으니

아무래도 분위기도 덜 썰렁할것 같고...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참가해보고 후기 남길께요 ㅋㅋㅋㅋ

정말 심심한데 만날사람도 없다 ㅠ.ㅠ 이런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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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아마도 그른 츠자들은 이런데 나올 여유가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늑대넘들이 가만 두질 않을테니... ㅜ.ㅜ
분명히 아자씨들만 몰려나와서 1차 2차 술판 벌일것 같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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