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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슬이 데리러 갑니다. 정보

저도 이슬이 데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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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뒤져 보아도 김빠진 알콜 한방울 없어서
저도 점퍼 걸치고 이슬이 데리러 갑니다.
무릎 나온 츄리닝에
슬리퍼 신고 부스스한 머리엔 빨간 모자를 쓰고..
다녀 오겠습니다...^^
꾸울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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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학교 후문에서 어떤 사람들이 소주 '처음처럼' 모양으로 된 인형(?)을 입고 돌아다닌다는...
첨엔 뭔가 했는데 맨날 돌아다니니 이젠 별 신경 안 씁니다... ^^;;;;;;
그런데 눈도 큰게 무지 귀여워요 ㅋㅋㅋ
제 딸 이름은 솔샘입니다.
박솔샘...
소나무 그늘 밑의 맑은 샘물처럼 세상을 맑게 비추라는 뜻의
순우리말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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