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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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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기사에만 나오네요.
주변에 딱이 상징적일만큼의 불매운동은 안보이던데..
판결도 마치 애플이 악의 축인 것처럼 해놨던데..
애플이 좀 오버스럽게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도둑질한 삼성이 큰 소리 치고..
우리 언론사들은 이걸 편들고.. 그냥 부끄럽고 우습기 짝이 없네요.
애플도 집중하고... 혁신에..
삼성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대놓고 마구 배껴대진 말고.. 명품을 만들어가면 좋겠는데..
둘 다 살아남아야 소비자들 입장에선 더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을텐데..
답답한 노릇이네요. 애플도 밉상이지만.. 삼성은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이러다가 소니처럼 훅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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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특허에 혁신을 일키는 애플~

스마트폰은 가격 저렴하고 성능 좋을걸루 사면되죠
스마트폰이야 디자인이 다 거기가 거기 아닌가요
삼성직원들 삼성폰 사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회사에 들어갈때 카메라 차단하는 어플설치해야하는데 삼성폰에 딱 마추어서 설치할테니깐요
딱히 자사휴대폰 사용하지 않아도 관계없습니다.
보안스티커 부착해도되고 지급받은 휴대폰이 아니고서는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 근데.. 왜? 취이향 이 금지 단어인거지..
울나라는 법조계 언론계는 SS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다른나라에서 어떻게 돌아가든 이나라에선 SS가 갑이고 지들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이번 결과로 튀는 불똥을 조금이라고 면해보고자 담당자들이 모두 나서서 언플을 해대고 있다고 밖에 안보여 집니다.
온통 편향적이고 국수적이고 구굴에서도 우려했던 문제들에대한 반성은 커녕 여전히 지들 잘났다는 기사와 블로깅밖에는 안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헌다이고 에스케고 다들 SS를 따라한다는 점입니다.
근데 여긴 친애플사이트라서 그런건지

솔직히 어느정도는 이해해도 이번 특허정도는 너무 심한거아닌가요?

갤S가 닮은건 인정하는데

그 둥그런 네모 테두리가 인정된다는건

말그대로 지금 제가 쓰는 모니터도 둥근 네모 테두리고 TV도 둥근 네모 테두리인데

이것들도 먼저 한놈이 특허걸면 다 걸리는건가요?
친애플사이트는 어떤 사이트인지요?
이런글은 첨보네요. ㅎㅎ

삼성이 애플을 처음부터 베낀건 삼성 개발자도 인정한 부분입니다.
애플을 좋아 하는게 아니라 삼성이 정신차렸으면 하는 의견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엔 구글 메일이 치명적이었습니다.
대놓고 배끼란 지령(?)이 떨어져서 개발자들도 마케터들도 기획자들도 도리 없었지요.
상부 지시니...
그나마 갤3 정도부턴 많이 달라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갤1 등이 배꼈다는 것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죠.
이런 식이라면.. 너나 할 것 없이 다 배끼고.. 담엔 바꿔버리면.. 저작권이니 뭐니 그런 것도 아무짝에도 소용 없어집니다.
일상에서도 몇 백 몇 천 짜리 소송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해봤다면 삼성 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폰 맵에 독도가 다카시마라고 표기되어있어도 아마도 살사람은 살듯합니다. 쇼셜세상엔 그런반응이 많네요 근데전 화면작은 아이폰 시러요 ㅋㅋ
그러니까 이미 선행특허가 있는(애플이 가지고 있는거보다 빨리 나온 특허) 둥근 사각형 디자인을 따라하는건 안되고

'지난 1988년 휴대폰 사업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약 20조원을 들여 방대한 통신 기술을 개발해왔다. 애플은 휴대폰 사업을 시작한 2007년부터 약 5년간 삼성전자에 통신 로열티를 한 푼도 내지 않았으나 미 배심원들은 ‘문제없다’고 평결했다.'

이 부분은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친애플이죠. 아무래도...
아니면 반삼성?

물론 삼성은 그거말고도 특허를 어긴게 더 있으므로 깔끔하게 무죄하라 뭐 그런건 아니고
이쪽도 당당하게 처벌하고 저쪽도 당당하게 처벌해야지 왜 한쪽만 일방적으로 맞아야하는가
라는거에대한 얘기입니다.

게다가 저는 진짜로 그 검정 둥근 사각형 테두리가 특허된다는게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요;;;
프랜드 특허는 조건이 까다롭고 일반적으로 배제되는 특허양상과는 틀립니다.
사용할 수 없는게 아니라 일단 사용하고 나중에 합의해서 비용을 청구 할 수 있는 것이죠.
애플이 협상을 벌였다면 그건 합의의 과정으로 인정되는 것이죠.
프랜드 특허로 한국에서 위반결정내린게 세계적으로도 기사거리라고 하더군요.
오죽하면 구글에서 디자인 변경등을 요청했을까요.
사서에서야 물타기로 둥글면 다 애플꺼냐라고하지만 특허등록이 그리 만만하고 아무렇게나 내주는것도 아니니....어차피 그 특허를 무효화 시키지도 못했잔아요.
하다못해 충전기까지도.
http://ithings.kr/390
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langpair=en%7Cko&u=http://www.idownloadblog.com/2011/09/24/samsung-charger/
솔직히, 갤s 나왔을 때 아이폰3GS 모방품인것 처럼 일부러 마케팅도 하고 거의 비슷한 느낌을 많이주었습니다.
자존심도 버린 회사라는 느낌이 강하게 와닿았죠.
박스포장도 똑같고,
Kies 가 첨에는 다른 디자인이었는데, 이것마저 iTunes랑 흡사하게 인터페이스를 바꾸더군요.
광고도 비슷하게 하고, 아이콘배치도 비슷하고..
머, 좀 충격을 먹어야 다시는 저런 짓 안할 것 같습니다.
삼성이 세계일류가 되기 위해선 일류가 될 만한 일을 해야합니다.
삼성에서도 참 재밌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ㅋㅋㅋ
어처피 삼성이야 애플에 CPU 납품하고 있는 상황이니
핸드폰공장에선 갤럭시 장려하고
반도체공장에선 아이폰 장려한다고 합니당..ㅋㅋㅋㅋ

어처피 삼성이하는짓은 돈놓고 돈먹기입니다.
과욕이 부르는 참상인거죠.

아마도 이 특허전쟁은 노이즈마케팅일 가능성이 더 클 것 같네요

서로의 장점 단점만을 부각시키므로써 다른 모바일기기는 언론에 완전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데 주 목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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