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보다, 더 세계돌아가는거에 오픈마인드가 가능한거겟죠.

미국토백이들, 정말 무식하고 다른 나라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미국에 대한 프라이드만 엄청난애들 대부분이더군요.

무슨 2018년까지나 기다리라고...ㅎㅎ

미국 토백이들을 몇명이나 만나보셨는지....는 옳은 질문이 아닌거 같구요.
더 정확한 질문은, "미국 토백이들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속내를 드러내놓고, 저런 관점에 대해서 정치적 대화를 나누었는지" 인거 같습니다.

미국사람들, 대부분 저런 대화들 기피하고 속내를 드러내지 않죠. 정치하는애들이나, 러쉬림보나 오라일리 같은 애들이야, 저런거 부추기면서 밥먹고 사는애들이니까 그런가보다 하는거고.

근데 시샾님, 양키..짱개(전부라는 말은 빼고)...쪽발이...다 맞는말 같은데요? ㅎㅎ
It comes from within. 도 일리가 많이 있는 말이고.
(어렷을때 생각해보면, 저는 뱀을 보면 공포스러워서, 제가 도망가든지 아니면 뱀이 얼른 도망가든지, 아니면 뱀을 죽이든지 해야 했거든요. "뱀아, 우리 평화롭게 같이 섞이며 살자" 하는 생각은 도저히 하기가 힘듬. 문제는 사람들이, 자기와 다른 인간을 볼때, 사실은 자기와 같은 인간인데도, 뱀처럼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게 문제죠.)

짐 로저스는 원래 마인드 자체가 친 민주당쪽입니다.
이사람은 보수적 미국인들하고는 많이 다르고,
자기, 손녀같은 어린 딸에게도, 중국이 아직 별도 뜨지 않으때부터, 중국어 가정교사들여서 중국어까지 가르친 사람이죠. 일찌감치 싱가포르의 문화적 지리적 잇점을 간파한사람이죠. 어찌보면 아주 프랙티컬한 사람입니다.

저도 페드 없어져야 한다고 보지만,
그건 불가능한 이야기죠. 페드가 사실은 이 세상의 모든 자본주의의 근간인데, 역사도 1907년인가까지 거슬러올라가는거같고....
없앨수 있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되죠. 스스로 붕괴해야죠. 페드가 붕괴하는날이 자본주의가 붕괴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페드는 체체가 바뀌면서도 여전히 없어지지 않고 그 체제를 역시 또 지배하는 근간이 될수도 있겠네요. 근본은 같은데 모양만 바꾸면서...

편견은 좋은게 아닙니다2  ㅎㅎ
그런데 편견이 뭔지 서로간에 동의가 안된다는게 문제입니다 ㅎㅎ

오!
오!

의왼데요...시샾님이 감자캐먹고 살거라고 ㅎㅎ
저도 이부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있습니다 ㅎㅎ 진지하게.
(진담으로 받아들여서 농락당하고 있는거 같긴 합니다 ㅎㅎ)

페드는 결국 붕괴할겁니다. NWO하에서  잠시 모양은 바꾸겠지만. 오래 못갈겁니다.

짐로저스는 그 이후를 보지 못하고 있어요 (뭐 사실 낙관주의가 잘못된것은 아니죠). 처음 잠깐이야 곡물주식으로 돈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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