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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디자이너 관뒀네요. 정보

우리 디자이너 관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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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영역도 아닌일에 이런저런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인데
봄맞이 리뉴얼 4번정도 반려되더니 관둔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슨 오해가 있었는지 저한테 원망의 말을 남기고 관두었네요.
 
전화도 안받고...ㅎㅎㅎㅎㅎ
 
저는 사실 4번의 시안 모두 좋다고 했거든요???
 
디자이너가 한 시안은 무조건 좋다고 해서 사람들이 저한테
디자인 자체에대한 평가를 물어 보지 못하게 무력화를 시키는 사람인데
왜 제게 오해를 하고 관뒀는지 모르겠어요.
 
뭔 사실이나 잘 파악을 하고 사람을 원망하던가.....
외부 인력은 이래저래 씹기가 좋지 말입니다.ㅠㅠ
 
덕분에 잠 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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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는데..

왜 그런걸까요;

전 예전 직장에서 쇼핑몰 접을거라면서 저를 짤라놓고 나중에 계속 전화해서는 쇼핑몰 관리하는거 도와달라그러고 물어봐서 차단해놓은적이 있거든요-ㅅ-;
아무래도 거기 여자 실장이 제 핑계를 대고 반려를 한듯 합니다.  나이먹고 실장이 주범이라고 말을 하기도 뭐하고...

저는 거기 실장이 물어 올 적 마다 그랬거든요.
디자인은 주관적이기 마련이니 실장님 의견보다는 회의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다고...

회식하면서 마녀같다는 느낌은 받았는데 진짜 마녀였음.
문자를 그렇게 보내시면,,, 그냥 그런가 하고 답장 안보낼거 같음

오해가 있는것 같다고, 그냥 술한잔 사드리고 싶다고 하면 좋지 않을까요?
(근사한곳으로..)
사회 초년생이고 내성적인 아이같아 보여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 저는 나름 그 친구가 힘들까봐 html도 제가 할거라고 했는데 이런 일이 생기고 보니 좀 당황스럽습니다.

그렇게 오해를 했으면 전화라도 해서 관두는 마당에 왜 그랬냐고 물어 보기나 하지....ㅎㅎㅎㅎ
아...요거 클로이님꺼 댓글 달고 싶엇는데 묵공님이 먼저 다셧네요..ㅎㅎ

혼자 오빠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으실 연세라고 생각했엇습니다....
근데 그건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의견이 다르면 이야길 계속해서 해결을 해야지..

걍 그만둔다는 것도 좀 그렇네요..

저희 여직원은 저랑 막 싸워요 ㅎㅎ ㅋㅋ 그러나 친해요 ㅎㅎ
그친구가 그럴만도 한게 2월 초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근데 벌써 4월이 훌쩍이고 날씨는 춘삼월이고 아침마다 봄옷을 입고 오면서 많이 압박을 받았을 거에요.

덕분에 저는 사실 편했습니다.ㅎㅎㅎㅎ

아직 어린친구라 압박하면 압박하는 대로 그대로 압력받았나보죠.  저라면 그 실장 이미 녹여서 통과시켰을 거에요.^^
수박죽님 SIR특공대 아닌가요?
(케이블 연예 뉴스를 같이 보고 있다가 지금 "소녀시대"님이라고 적었다 고쳤음ㅎㅎㅎ)
아니요 SIR직원이요.  저는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지 제가 불편해지는 일이 없어요.ㅎㅎㅎㅎㅎ

업무도 끝났고 밥하러 가야겠습니다.

즐퇴근 하세요!!
만나고 조금전에 왔는데 정말 그 마녀가 제가 외부 직원이라고 제 핑계를 대고 사람을 힘들게 했더라구요.  돈도 없이 만났구만 아가씨가 안주를 넘 드셔서 술이 취하지가 않더군요....ㅎㅎㅎ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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