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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평도에 북한이 도발을 할까요? 정보

오늘 연평도에 북한이 도발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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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연평도에서 훈련을 하겠다고 하고
 
북한은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고
 
우리나라는 그래도 하겠다고 하고
 
결국 치킨게임이 될 수 밖에 없는데.. 과연 누가 꼬리를 내릴까요?
 
전 충돌할 가능성이 높을것 같네요...
 
서로 손해볼게 없는 장사인듯 합니다.
 
혹시 그 부근에 계신분 있으시면 오늘 하루라도 잠시 피해계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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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손해볼 사람이 없다는 글에 공감합니다.
일반인들은 재물이나 학식 또는 사회적 지위가 높으면 밑바닥 인생들과는 말싸움 조차 피하기 마련인데 기를 쓰고 불장난을 하는 남과 북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거죠.  저같으면 북한이 저렇듯 도발을 한다면 그냥 조용히 장거리 대포 100기정도 사서 배치해 놓고 싸움은 피해보겠어요.

어차피 양국 국민들만 죽어나는 싸움이쟎아요.
두쪽 다 자국민들 죽는건 안중에도 없겠죠..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만 이룰 수 있다면 뭔짓이라도 하겠죠..
죽는건 꽃다운 젊은이들만 ㅜㅜ
연평도 훈련은 매년 행해오던 것이죠..
오히려 북한이 최근 이슈화 시킨 이유는 북한 내부권력의 안정화를 위한 수단으로 삼은 것 같은데요..
NLL을 북한주장대로 물러나야 한다면 연평도 꽃게 더이상 싸게 먹을 생각도 하면 안되겠죠.. 가격올라갈테니..
국가의 주권적 권리마저 병맛같이 내주는 모 대통령 꼴을 우리 국민이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지금은 곤란하니 기다려달라고 했다나?  참내.)
오늘10시30분에 훈련시작이라던데.. 기간은 24일까지고요.
우리가 알고있는 NLL이 아니라 북한이 정한 NLL에 수주(물기둥) 하나라도 생기면 연평도건의 수백배의 보복을 한다고 합니다. 9시 이전에 민간인대피권고 경고를 했는데
훈련 하면 국지전 일어난다는 말과 같은 것 같네요.

과연 그렇게 될 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네요.
저번같은 무고한 희생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번 훈련에 안상수씨도 참여하셔서 보온병 포탄좀 던지고 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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