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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전철을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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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차 수리땜에 차 맡기고 전철을 타고 집에 오는데..

음...

참 신세계더군요...ㅋㅋ

어찌나 괜찮은 여자들이 많은지..

그 동안 넘 한곳만 본 것 같네여..

역시 콩깍지가 벗겨지면 세상이 달라보이는군요. 

앞으로는 누구를 만나던간에 적당한 이해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너무 한쪽만 이해만 하니 안되곘군요. 자기가 머가 부족한지 모르니깐...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p.s. [핵심] 자기 주제를 알고 이상보다 현실에 만족하면 삽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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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회사가는데 지하철 2정거장 밖에 안탑니다.
그런데 신림이든 구로디지털단지든 이쁜여자 많습니다.

[핵슴] 제 여잔 없습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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