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맛집 사이트 운영자가 뻔한데 쉽지는 않을거 같네요.
그대신 이거를 펜션 사이트로 바꾸면 구매할 펜션 사장님들은 있지 않을까요?
펜션은 어차피 개별 사이트이고 운영을 편하게 하는것에 나름 의미있으니까요.

홈이네님이 팬션의 core code를 개발자들에게 팔면 다른 분들이 그것에 디자인을
입혀서 펜션주인들에게 판매하는 형식이 맞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럴려면 가격을 적정하게 하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야 하겠죠?

예를 들어 홈이네님의 core 코드가 20만원인데, 디자인만 입혀서 100만원 받을 수
있다면 (물론 홈이네 님의 코드를 사용하면 1주일만에 만들 수 있게 해줘야 겠죠)
디자이너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요?

프로그램을 보지마시고 시장을 먼저 보세요.

펜션의 경우에는 꾸준한 사업이지만 유지보수도 사실 쉽지 않으니까
1년에 몇만원 받고 유지보수를 해주는 것도 방법 입니다.

이런게 쌓이면 차츰 다른 일을 하면서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것이죠.

처음부터 잘 달리는 그런 사업은 없습니다. 93년도 웹 페이지 제작을
시켰던 넥슨이 이렇게 클줄 알았으면, 그때 잘 사궈둘걸 하는 생각을
가끔은 해봅니다. ㅎㅎ

불당님은 모르는게 뭐에요!! 네? !! ㅎㅎ

주식 가격이죠. 왜 제가 팔면 급등하는 겁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