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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조카의 철 없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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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아빠가 바빠서..
대신 노는 날이라..
자기 애를.. 울 집에 부탁하고 갔습니다.
근데 이놈이.. (5살임)...
TV에 만화 채널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신경질을 냅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3시부터 하는 만화가 있는데 12분이 지났는데 안하잖아!!"
-_ -;;

뒤엣 말.. "유선 방송사들 일을 왜 이따위로 하는거야..!!"


-_ -;;;;;

엄마와 아빠들.. 조심해야합니다. 애덜.. 무섭습니다. 다 따라합니다 부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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