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에게 벤당하고, 몇 년간 사이트에 광고를 달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 해당 특정 음악분야에선 최초 커뮤니티고, 악보를 그리는 분야에선 아직도 1등이지만 

트레픽이 엄청 많은것도 아니고, Daily Request Count 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하루에 그누보드 카운터로 로봇 포함해서 2k 명 정도 되는데 

애드센스는 하루에 1$~3$불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최근 전기요금이 많이 오르면서 서버 2대중 1대를 전원을 내리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부담을 줄이고자 카카오 애드핏(이전이름: 다음애드핏)을 달았는데 하루에 70원~100원을 벌고 있습니다.

그래도 토스에서 20원 , 10원 받는것 생각하면 

어려운 시대에 수익이 있다는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해당 커뮤니티를 많이 추억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잘 운영할 예정입니다.

Public Cloud 로 마이그레이션도 생각하고 있지만, 

그나마 오라클 클라우드 Tree Tier 가 있으니 살펴 보고 있습니다만, 비용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애드핏을 문득 보다가 

급하게 두서 없는 글을 남기고 잠자려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