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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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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메기라는 생선으로 끓인 국인데 이 계절이 제철입니다. 아마 @fm25 님은 잘 아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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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각조각 물곰 또는 꼼치라 부르고, 물메기 보다 조금더 크고, 더 깊은 바다에 서식한다는군요.
댓글 17개
잘은 모르지만 맛있어 보이네요
@fm25 한국가면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마젠토 지역마다 약간 다르게 해서 먹고 어종도 조금 다릅니다 :-)
네, 안그래도 방금 거제 고향집 내려오는 길에 어느 식당앞에 내걸어 펄럭이는 ‘물메기탕’ 배너를 보며 군침을 삼켰습니다.
@fm25 그러고보니 가까운데 계신 분이었네요. :-) 해장엔 최고죠? ㅋㅋㅋ
고향 누님이 1박스 보내 주셔서 이웃에 조금씩 나누고...
연 삼일 저녁 식탁에 올라오는 물곰탕(저희 고향에서 사용하는 음식 이름-경북 울진군 죽변면)을 먹습니다만...
제 입맛에는 매우 만족합니다.
연 삼일 저녁 식탁에 올라오는 물곰탕(저희 고향에서 사용하는 음식 이름-경북 울진군 죽변면)을 먹습니다만...
제 입맛에는 매우 만족합니다.
@오빠야 동해쪽은 물곰탕이라 하고 얼큰하게 끓이더군요. 비슷하게 생겼지만 아마 종류도 다를겁니다. 이 계절 저의 최애 음식입니다 :-)
@쪼각조각 물곰 또는 꼼치라 부르고, 물메기 보다 조금더 크고, 더 깊은 바다에 서식한다는군요.
어제 술 마셨는데 해장에 좋을듯 합니다.
@바다섬2 맞습니다 해장에는 최고중 최고죠
시원한 맛이 느껴지네요.
@늘솔 맞아요 시원한 맛에 먹게 됩니다
한국인의 밥상에 나오던데 시원~해 보이네요 ㅎㅎ
@지운아빠 아니… 초특급 아재들만 본다는… 자연인이다와 쌍벽을 이룬다는… 그 프로그램을… ㅠㅠ
생각만으로도 해장이 된듯 하네요~~ 국물이 시원하다~~~
@루미집사 먹다가 다시 알콜이 땡기는 그런 시원함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