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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

오늘은 주민등록 상의 생일,

3개월 후가 제 진짜 생일인데

태어나지도 않는 날에 생일 축하 메시지가 옵니다.

 

세 살 위의 누나가 있는데

누나도 오늘이 주민등록 상의 생일입니다.

누나랑 같이 출생 신고를 하는 바람에

누나는 1년 나이가 적고

저는 100일이나 빨라요.

 

하루라도 젊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 하시죠?

 

평화롭고 화평한 2월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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