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波治 님..또..태풍.. 정보
亞波治 님..또..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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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조심하세요....ㅠㅠ


장풍금지 푯말이라도 @바보천사 님 의견대로 세워야겠네요.
또 장풍. ㅎㅎㅎ

@해피아이 태풍 '미탁' 관련 SBS 기사를 봤습니다.
'타파'보다 강한 태풍 온다…태풍 '미탁'
10월 2일 저녁 부산 앞바다 통과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56759
작성 2019.09.28 13:43
현재 시속 56km의 매우 빠른 속도로 서북서쪽으로 이동 중이고
현재 한반도 기압골 모습이 북쪽과 한반도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와 있고 일본과 일본 남동쪽 북서 태평양에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버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링크에 기압골 이미지도 있어요! ~~)
타파가 통과한 길을 거의 그대로 따를 것으로 예상하는 것
같아요. 한반도 주변 기압배치가 태풍을 대한해협으로
이끌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태풍이 뚫고 나갈 수 없는 막강한 기압 배치라고 해도
지금보다 전선이 약화하거나 강해지면 태풍의 이동 경로는
다소 변화가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 현재는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고요.
타파가 가장 발달했던 최성기에 중심 초속보다 미탁이
조금 더 센데요. 미탁은 초속 40m(시속 144km) 정도로
시속 10km 더 셀 것 같다고 합니다.
// 하지만 비가 앞 전 같이 내릴까요?
// 장마전선이 이제는 없어서요.
북서 태평양의 바닷물이 현재 바다 수온은 29~30℃로
평년보다도 0.5~1℃ 더 높다고 하는데요.
(태풍 타파는 28℃ 수역에서 발생)
어쨌든 더 강한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 기사를 읽으면서 정말 기후변화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냥 막막하게만 생각했던 것 같은데요. 지구온난화 영향력이
// 과학자들 말처럼 기온 1도, 2도 변화에도 심각하게 다릅니다.
바다 표면만의 문제가 아니 거든요.
현재 수십 미터 깊이도 물이 아주 뜨거운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 대양 열량(OHC)을 보면 제곱센티미터당 120킬로 주울(kJ)
// 이나 된다고 합니다. 타파가 취했던 열량과 비교하면
// 고작 온도 1~2도 차이인데요. 열량은 두 배입니다.
// 태풍 타파는 60킬로 주울(kJ).
위도 30도 지점에 도착하면 예상 경로는 윤곽이 나오겠지요?
이때까지 얼마나 더 서쪽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남해안에 일시 상륙도 가능한 것 같아서요.
여하튼 올해 1950년, 1959년 기록을 함께했다고 합니다.
1904년 기상관측자료 포함,
한반도에 최다 영향을 끼친 태풍 수 7개 함께 하다! ~~
// 60년 만에 최다라고 합니다.
1906년 8호 태풍(0608)이 10월 23~24일까지 영향을 준
기록이 있더라고요. 올해 최고 기록을 경신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0월에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은 몇 개 안 되더라고요.
1904년부터 1954년까지 기상관측 자료(기상 연보 50년)
정리된 것 포함.
1906년부터 현재까지 집계된 한반도 10월 영향 태풍은
총 11개라고 하는데요. 총 11개 중 최근 몇 년 사이에
다나스(2013년), 차바(2016년?), 콩레이(2018년) 정도요?
무려 3마리나 지나갔거든요.
이상은 SBS 뉴스 기사와
기상을 알아야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일부러 공부하고 있는 놈의 생각을 합쳤습니다. ㅋㅋ
// 오정보 분명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해 주십시오.
댓글이 아니라 또 본문이네? 흐규. ㅡㅡ.
로그인하고 얼마 걸린 거지? ㅎㅎ
타이프 간격 좀 조정했습니다. ㅠㅠ
'타파'보다 강한 태풍 온다…태풍 '미탁'
10월 2일 저녁 부산 앞바다 통과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56759
작성 2019.09.28 13:43
현재 시속 56km의 매우 빠른 속도로 서북서쪽으로 이동 중이고
현재 한반도 기압골 모습이 북쪽과 한반도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와 있고 일본과 일본 남동쪽 북서 태평양에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버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링크에 기압골 이미지도 있어요! ~~)
타파가 통과한 길을 거의 그대로 따를 것으로 예상하는 것
같아요. 한반도 주변 기압배치가 태풍을 대한해협으로
이끌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태풍이 뚫고 나갈 수 없는 막강한 기압 배치라고 해도
지금보다 전선이 약화하거나 강해지면 태풍의 이동 경로는
다소 변화가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 현재는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고요.
타파가 가장 발달했던 최성기에 중심 초속보다 미탁이
조금 더 센데요. 미탁은 초속 40m(시속 144km) 정도로
시속 10km 더 셀 것 같다고 합니다.
// 하지만 비가 앞 전 같이 내릴까요?
// 장마전선이 이제는 없어서요.
북서 태평양의 바닷물이 현재 바다 수온은 29~30℃로
평년보다도 0.5~1℃ 더 높다고 하는데요.
(태풍 타파는 28℃ 수역에서 발생)
어쨌든 더 강한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 기사를 읽으면서 정말 기후변화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냥 막막하게만 생각했던 것 같은데요. 지구온난화 영향력이
// 과학자들 말처럼 기온 1도, 2도 변화에도 심각하게 다릅니다.
바다 표면만의 문제가 아니 거든요.
현재 수십 미터 깊이도 물이 아주 뜨거운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 대양 열량(OHC)을 보면 제곱센티미터당 120킬로 주울(kJ)
// 이나 된다고 합니다. 타파가 취했던 열량과 비교하면
// 고작 온도 1~2도 차이인데요. 열량은 두 배입니다.
// 태풍 타파는 60킬로 주울(kJ).
위도 30도 지점에 도착하면 예상 경로는 윤곽이 나오겠지요?
이때까지 얼마나 더 서쪽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남해안에 일시 상륙도 가능한 것 같아서요.
여하튼 올해 1950년, 1959년 기록을 함께했다고 합니다.
1904년 기상관측자료 포함,
한반도에 최다 영향을 끼친 태풍 수 7개 함께 하다! ~~
// 60년 만에 최다라고 합니다.
1906년 8호 태풍(0608)이 10월 23~24일까지 영향을 준
기록이 있더라고요. 올해 최고 기록을 경신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0월에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은 몇 개 안 되더라고요.
1904년부터 1954년까지 기상관측 자료(기상 연보 50년)
정리된 것 포함.
1906년부터 현재까지 집계된 한반도 10월 영향 태풍은
총 11개라고 하는데요. 총 11개 중 최근 몇 년 사이에
다나스(2013년), 차바(2016년?), 콩레이(2018년) 정도요?
무려 3마리나 지나갔거든요.
이상은 SBS 뉴스 기사와
기상을 알아야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일부러 공부하고 있는 놈의 생각을 합쳤습니다. ㅋㅋ
// 오정보 분명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해 주십시오.
댓글이 아니라 또 본문이네? 흐규. ㅡㅡ.
로그인하고 얼마 걸린 거지? ㅎㅎ
타이프 간격 좀 조정했습니다. ㅠㅠ
장풍놀이 ^^;
@팻시 물빠진 장풍놀이라서 피해는 클 것 같지 않은데요.
기상이란 것이 인간 생각처럼 돌아가는 것은 아니라서 걱정입니다.
분명 센 놈은 확실한 것 같아요!
정정하겠습니다. 장풍 파워는 더 셀 것 같습니다.
기상이란 것이 인간 생각처럼 돌아가는 것은 아니라서 걱정입니다.
분명 센 놈은 확실한 것 같아요!
정정하겠습니다. 장풍 파워는 더 셀 것 같습니다.
어? 이 느낌은 뭐죠?
선배님 혹시 지금 제주지방 기상청에 근무하세요?
다음에 근무하시나? 싶기도 하고 ㅡㅡ.
어디 계신 거지? 언젠가는 알겠습니다! ~~ ㅋ
//
2019.09.28. 19:39:27
오늘이 주말이었네요? ㅡㅡ.
선배님? 좋은 주말 되십시오!
저는 내일 산속으로 갑니다. ~~ 질경이 찾으러요. ㅎ
선배님 혹시 지금 제주지방 기상청에 근무하세요?
다음에 근무하시나? 싶기도 하고 ㅡㅡ.
어디 계신 거지? 언젠가는 알겠습니다! ~~ ㅋ
//
2019.09.28. 19:39:27
오늘이 주말이었네요? ㅡㅡ.
선배님? 좋은 주말 되십시오!
저는 내일 산속으로 갑니다. ~~ 질경이 찾으러요. ㅎ
태풍 ‘미탁’, 2일 남부 지방 관통한다…수도권도 위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281768077750
2019.09.28 18:13
28일 필리핀 인근에서 발생한 제18호 태풍 ‘미탁’이
10월 2일 남부 지방을 관통할 전망이다.
이번 태풍은 규모가 중형급으로 크고 강도도 세서
수도권 등 중부 지방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반경 330km 예상)
이 상태로 내달 1일 제주도를 관통하거나
인근 바다를 지난 뒤 2일 오후에는 전남이나
경남 지역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은 “미탁은 대만 인근, 일본 오키나와, 일본 열도 등에
걸쳐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할 전망”
이라며 “북태평양 고기압의 서쪽 확장과 발달로
좀 더 서쪽으로 치우쳐 이동하는 한편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여 다음주 수요일인 내달 2일 새벽이나
아침에 제주도 부근으로 올라와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발달과 확장에 따라
더욱 북상할 가능성도 있어 중부 지방으로 영향 지역이
확대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 어제부터 확장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이상은 신속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입니다. ㅎ
뉴스 보러 갔는데 있잖아요? ㅡㅡ. 구글 헤드라인 뉴스.
이제는 놀래요. ㅋ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281768077750
2019.09.28 18:13
28일 필리핀 인근에서 발생한 제18호 태풍 ‘미탁’이
10월 2일 남부 지방을 관통할 전망이다.
이번 태풍은 규모가 중형급으로 크고 강도도 세서
수도권 등 중부 지방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반경 330km 예상)
이 상태로 내달 1일 제주도를 관통하거나
인근 바다를 지난 뒤 2일 오후에는 전남이나
경남 지역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은 “미탁은 대만 인근, 일본 오키나와, 일본 열도 등에
걸쳐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할 전망”
이라며 “북태평양 고기압의 서쪽 확장과 발달로
좀 더 서쪽으로 치우쳐 이동하는 한편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여 다음주 수요일인 내달 2일 새벽이나
아침에 제주도 부근으로 올라와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발달과 확장에 따라
더욱 북상할 가능성도 있어 중부 지방으로 영향 지역이
확대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 어제부터 확장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이상은 신속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입니다. ㅎ
뉴스 보러 갔는데 있잖아요? ㅡㅡ. 구글 헤드라인 뉴스.
이제는 놀래요. ㅋ

@해피아이 어? 이 정도 위치면 위도가 어떻게 되죠?
이거 남해안이 아니라 잘못하면 서쪽으로 그냥 들어오겠는데요?
북쪽 대륙 고기압이 약한 것 같습니다.
반면 북태평양 고기압은 세력이 확장되는 분위기고요.
애들 운동회 한다고 했는데요.
운동회 하는 날 입성할 것 같아요. ㅎ
이거 남해안이 아니라 잘못하면 서쪽으로 그냥 들어오겠는데요?
북쪽 대륙 고기압이 약한 것 같습니다.
반면 북태평양 고기압은 세력이 확장되는 분위기고요.
애들 운동회 한다고 했는데요.
운동회 하는 날 입성할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