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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고객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네요. 정보

간만에(?) 고객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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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해줄 땐.... 무시 때리더니.. (좀 과장..)

에라이...하고 대충 해서 던졌더니...

"와 너무 멋져요.. 감동적이에요.."

............. '뭐지? 이 양반..?'

게다가 감사하다고 별도로 격려금 조로 몇십을 더 쏴주셨네요...

 

 

 

기분이 좋아야하는건데..

그간 좀 맺힌게 있어선지.. 잘 풀리질 않고..

마무리가.. 뭐랄까... 발린 느낌... 좋아도 좋음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세상 쉬운 일 없는 것이겠지만.. 이쪽...일... 정말 너무 지치네요.

 

 

혹시 반어법 아닌가 머리 계속 굴렸네요.

마지막에 반어법으로 발르는 느낌이랄까.. 기분이 좀 더러웠어서..

죽어라 해줄 때... 엄청나게 빠꾸먹인 양반이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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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좀 고생스럽더라도 신경써주고 하면, 나중에 또 의뢰해 해주시더라구요.
다른 분께 소개도 해주시고................

너무 무리한 요구가 아닌 한, 최대한 맞춰주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남의 돈 ...내 주머니로 옮기는 게 .............정말 어렵잖아요. ㅎ

그래도, 자발적으로 몇십 더 얹어 주는 사람이면...살짝 기본은 된 듯..ㅎ
그간 과정이 너무 지쳐서... 그리고 이 업을 서서히 손놓고 있어서.. 가지고 있던 유지보수 위주로 해줘야하니 갖고있는 것이라서요.. 하하.
아.. 메인에 사진6장 올리는데 50번은 바꾼듯;;
그것도 그냥올리는게 아니라 올릴때마다 사이즈조정 ㅠㅠ
@사이트메이크 꼼꼼하신 분이거나.. 변덕이 심하신 분일테죠... 정말 좋다고 해놓고선 다른 사람이 보고 뭐라 하면 또 거기에 귀가 팔랑거리시는 사장님들이 제법 많으시죠..
안그래도 의뢰인 연결해 준 사람을 의뢰인과 같이 어제 만났는데
연결해준 사람이 여러가지를 지적해서 고치는 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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