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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오셨어용...

계속 외근 나가계셔도 괜찮은데.. ㅡ,. ㅠ

 

오늘은 삼실에 혼자다 싶어 

점심밥 먹으러 밖에 안나가고 안에서 먹으려고

컵라면에 삼각김밥 사와서 물 끓였는데

사장님이 돌아오심요 ㅠ ㅠ...

 

조용한 가운데 후루룩후루룩

컵라면 먹는 소리만 ㅠ ㅠ ... 흐윽...

 

민망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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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제가 삼실에서 밥을 안먹다보니... 먹는 모습 보이기가 싫으네요 ㅎ
사장님도 컵밥 옆 방에서 드시고 계세요 ㅋㅋㅋ 오시자마자
실제 저 다니던 회사에서 한참 조심스러운 새내기 여직원이 실수로 방구를 한번 뀌고는 기립박수를 받고 바로 입사 3년차 짠밥을 먹은 직원과 같은 효과를 보았다죠.(피라미드 아님)
제가 사무실 얻을때 가장 신경 쓰는게 화장실 입니다.
아무리 넓고 깨끗한 사무실도 화장실이 안에 있으면 무조건 제외입니다.
남녀가 같이 근무하면 엄청나게 신경 쓰이거든요.
저두 그러고 싶긴한데, 그럴수 없는 회사구조(?!)라서 ㅋㅋ ... 그리고 너무나도 운동부족인지라,
점심때 나가서 걷기라도 해야 ㅠ 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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