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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바삐 돌아가...

3인방교체.

순시리 귀국.

 

한동안 장고를 때리다 3인방을 교체하고

똥누리씨는 거국내각을 수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그사이 거국내각을 주장하던 불어터진씨는 말을 바꾸어 "오물위에 집을 짓겠느냐?"고 

반문했다.

 

정가의 안테나*를 돌려보니 관련자들이 출두하고 끝으로 순시리가 귀국하고, 후임으로 

BBK 무혐의 이끈 특수통으로 내정하고 상황수습 전략이 어느정도 마무리 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불어터진씨는 똥누리씨의 갑작스런 거국내각 수용의사에 다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듯하며

그사이 주장하던 거국내각에서 살짝 발을 빼는 형국이다. 

애초에 주말집회에도 공식입장은 거리를 두고 저울질 하는 것으로 보였다.

 

불어터진씨의 셈법은 먼저 주말의 궁민들의 하야 또는 탄핵집회의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워 

어쩡쩡한 입장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주말 집회규모가 1만~3만 정도라 힘을 싫어여 할지 말아야 할지 

아직 규모가 애매해서인 것 같다.

 

다음으로는 행여 똥누리씨가 나름 전력정비를 위해 양보하는 기세를 보이면서 또는 어차피 침몰하는 배이니 배는 침몰하더라도 물타기식 선박이탈 화법으로 살아남겠다는 또는 수사축소나 최소한의 사실만 인정하고 꼬리자르기식 체제정비에 들어가는 것을 상당히 경계하는 눈초리다, 그래서 순식간에 말을 바꾸어 거국내각이 아니고 사건의 진실부터 밝히고 관련자 처벌을 주장하고 나서게 된 것으로 추리된다.

조사 과정에서 비리와 연루된 부분이 더 늘어나고 폭로가 잇따르면 궁민들이 더 화가 날 것이고,

불이 더 번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같다.

 

이에 대해 겡기도의 한 시민인 깔게요씨는 "역같네, 나라가 개차반인데...모른다,아니다,그럴리가 없다, 또는 어제 뱉은 말을 손바닥뒤집듯이 바꿔가며, 이것들이 서로 자기들 자리보전에만 통수를 굴리며 호박이 굴러들어오면 죽쑤겠다는 것은 궁민을 아주 빙다리 핫바지로 보는 것이다"고 비난했다.

 

*정가의 안테나: 구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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