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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해야 할까봐요...

(이 말을 쭉 해왔던 것 같은데)

 

오늘 일어나서 괜히 그런생각이 드네요,

자기 만족과 건강때문에... ㅠ 

 

매일 몸이 찌뿌둥하고,

무거워서 계단 오르내리기 숨차고 ㅋㅋ

 

그런데 운동은 싫어하고, 먹는 거 좋아해서

원....

 

너무 부담갖지 말고 슬슬 해봐야겠습니다 ㅡ,. ㅡ 

처음엔 약하게~~ ㅎ

 

조금씩 빠지는 걸 확인하면 재밌어서 할 수 있게끔 ㅡ,. ㅡ ㅋㅋ

 

아... 할 수 있을까ㅠ ㅠ ㅋㅋㅋㅋ

게으름과, 귀차니즘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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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운동부족도 부족인데, 아무래도 살이 찌니까 지방이 붙어서
장기들을 누르는 듯한(?!) 느낌도 받아요 ㅎ 잘 체하는 것도 그래서 그러는 것 같고.
건강해져야지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빨리 걷기를 하니까 숨이 가빠지고 다리는 아프고...
결국 운동을 끊었습니다.
저도 남친 담배와 제 살을 맞바꾸고 싶었는데
말도 못꺼내겠더라고요 ㅡ,. ㅡ
정말 화내고 싶은데 화도 못내고 스트레스만 쌓여요 ㅠ ㅠ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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