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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가까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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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더 싫어지네요. 긴장감이 없고...

거기에 뭔 일만 생기만 집에 들렸다 가는 버릇이 생기고...

 

당분가 회사 안착까지는 아무래도 자게 생활이 힘들듯 합니다.

테마가 거의 끝나기는 하는데 뒷손을 언제 봐지게 될지도 의문이고~!

 

위로 올라갈 수록에 싸인이 주 업무가 되어 좋기는 한데 이게 알고보면

다 법적 책임을 물어야하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를 일이라 신중해지네요.

 

이래서 노인이 되면 말이 많아지나 봅니다. 세상은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서요.

 

조만간 테마로 뵙고 당분간은 저녁 및 모바일로만 뵙겠습니다.

 

지운아빠님좀 누가 견제해 주세요. 제가 뜸한 사이 기가 살아서

천방지축 뛰어다닐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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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저는 요새 왜이리 잠만 느는지 암껏도 못하네요.
귀차니즘도 몰려오고 먹을때와 화장실 갈때 빼고 잠만 자네요.....ㅠㅠ
전 3m 거리였습니다 ㅎㅎㅎ
틈만 나면 누웠죠.
자주 오세요. 어차피 뒷방 늙은이 신세시니 할 일도 없으시잖아요. 제가 괜히 눈물이 다 나네요. ㅠㅠ
이래저래 바쁜날이 있고 한가한 날이 있어서 그리 자리를 비우는 일은 없을 듯도 합니다. 다만 자게에 집중하기가 영 힘들어서요. 사무실에 왠 사람들이 그리 오는지....문을 잠궈놓고 살던가해야지 귀찮아 죽겠네요.
형아 반나절 못 봤더니 벌써 그립네... 잘 살구있는고지? 밥은 잘 챙겨먹구...? ㅠㅠ
형아 보고심따 언능 돌아와 형아~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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