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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에 대한 언론의 과민방응 왜 일까? 정보

메르스에 대한 언론의 과민방응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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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언론에서 메르스가 죽을 병이냥 또는 굉장히 위험하고 감염도 빠르고 하다고 치사율도 높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솔직히 메르스는 중동에서 거주하는 사람의 30%정도가 보균자라는 말이 있다. 머 이것도 정확하진 않지만 그렇게 말하니 그런가보다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초등대응이 늦었네 이러다가 큰일나네 몇일까지가 고비네 등등등 떠들어댄다. 솔직히 지금까지 메르스 때문에 생을 마감하신분들을 보면 모두다 나이가 많아 면역력이 떨어지는 분들이다. 나이가 있으니 폐, 간, 심장들의 기능이 젊은 사람에 비해 약해서 이런한 일들이 생겼다고 한다. 젊은 사람들은 메르스에 걸렸어도 치료를 잘받으면 털고 일어날 수 있는 이유인것 같다.

그러면 언론에서는 왜 이 메르스를 가지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걸까? 

국무총리 후보에게 쏠리는 시선을 잠재우기 위한 가장큰 방안으로 이 메르스를 선택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계속든다. 과연 괜찮은 사람인지 나도 알수는 없지만, 드러나는 문제점으로 보면 흠...... 

아무튼 내 생각으로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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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천안함사건 때도 나라에 구린일이 있었죠. 북한이 본인들의 생각만으로 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기는 한데...
근데 사실 메르스는 무서운 병이에요. 감기와 유사해서 걱정할 것 없다고들 하는데 제가 여러 경로를 통해 번역을 해서 좀 보았는데 감기 생각으로 대하다가는 정말 안될 그런 바이러스더라구요.

이번은 감기가 쉴드같습니다.
이번은 감기가 쉴드같습니다. <- 격공합니다.

요즘 주위에 메르스 생각보다 별 거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네요...흠...
국무총리후보에 쏠리는 시선을 잠재우다는건 제 생각에는 아닌듯하네요..
야당, 여당 모두 메르스에 촉각을 세우는거 같으니깐요.. (정치적목적도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중국,대만, 전세계 언론에서도 크게 언론보도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염자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고...

결론은 무능한 정부 -.,-
황교안은 국무총리감이 아님..
이게 왜 무서운건지 아세요....?
네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게 조금이라도 지역 전파가 되는 순간... 피를 부르게 됩니다.
수도권에도 낙후한 보건 사각지대가 있고요. 전국적으로 그런 곳 비일비재합니다.
여기에 퍼지면 파악도 안되고요. 그분들 병원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십니다.
그들의 사인 파악에 신경 쓸 여력도 없어요. 과연 메르스여도 메르스라도 지정할까요..?
아닙니다. 그게 자본주의 사회의 속성 중 하나죠.. 치부를 드러내지 않아요.
근데 과잉이라 생각될 수도 있지만... 애매한 경계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때문에 지금 이런 정부나 병원들의 대응.. 도리어 너무 미진하다고 봅니다.
지금 언론사들은 정치적 왜곡하기 바쁘고 방향 설정 틀렸고요.. 게다가 정부와 병원도 아직 정신
못차리고 있어요.
이런 상황이라면 정말 치명적 유행 질환이 생겼을 땐... 그야말로 헬게이트 열리게 됩니다.
사소한 것일 수록 과잉 대응하고 냉정하고 신속한 곳이 소위 선진국이죠. 우린 아니고요...
메르스 아무것도 아니다. 면역력이 선천적으로 약한 나이 많은분들 지병이 있는분들만 사망하지 나머진 그렇지 않은데 너무 호들갑이다. 이라는 말은 자칫하면 나이 많고 면역력 떨어지는 사람은 죽어도 좋다 라는 생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젊은사람들 자기들은 걸려도 괜찮다? 그럼 자신의 부모님은? 조부모님들은? 직장에서 학교에서 만나는 나이 많으신분들은? 나는 젊어서 괜찮겠지만 나로 인해 걸릴 수 있는 사람들은? 메르스가 아니면 몇년은 무리없이 사셨을텐데 걸려서 돌아가시면?

그리고 총리문제때문이라면... 총리문제로 떨어진 지지율보다 더 급감하는 지지율을 보고 있자면... 총리문제를 덮을 용도로 선택하기엔 메르스는 최악의 수라고 봅니다... 주어가 없는 그분이 그정도로 멍청하지 않다면요. ㅎㅎㅎ
알쯔님 글에 공감합니다.
40대 감염자가 가장 많다 해도 저는 크게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연로하신 어머니가 지병이 있으셔서 매일 뉴스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임산부 감염 됐다는 뉴스를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심장이 쿵 했습니다.
내 일도 아닌데 이리 걱정이 되는데 당사자와 병원균을 옮겨 준 어머니의 심정은 오죽 했을까 싶구요.

단순히 감기 바이러스니 걱정 할 게 없다고 계속 안심 시키는데 그렇다고 사스, 신종플루 때 사망자가 없었던 것이 아니죠.
사스는 우리가 초반에 방역을 잘 했던 것이고 중국에서는 5백명 가까운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신종플루는 우리나라에서 15명의 사망자가 나왔고 연예인의 어린 아들이 그중에 포함 되었죠.
우리가 흔히 앓게 되는 감기(인플루엔자)는 체내에 항바이러스 물질이 있어 내성을 갖고 있지만 문제는 변종 인플루엔자입니다.
사스는 고양이 감기, 메르스는 낙타 감기라고 합니다.
그것이 변이 되서 사람에게 전염 된 것이죠.
조류독감도 언제 사람에게 전염 될지 모르는 문제입니다.
조류독감은 정말 최악이죠. 하늘을 통제 하기는 어려우니 말이죠.

전염병은 나라를 망하게 할 수 있는 아주 무서운 병이죠.
황교안을 총리 시키기 위해 이 사태를 키우고 있다는 건 이해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사실 이대로 사태가 더 커지면 총리가 아니라 대통령 자리도 위험해 지는데요.
흔히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면서 우리 몸에 전혀 면역체계가 생성 되지 않은 신종 감기 바이러스에 대해서 결코 태연해 질 수 없습니다.
3, 4년 전에 우리나라에 독감주의보가 발령 된 적이 있는데 그 때 어머니 모시고 보건소 가서 예방주사 맞고 그 후로는 연례행사가 되었죠.
노약자의 생명도 소중하죠.
뭔가 돌릴게 필요해서 이 사태를 크게 키우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메르스가 위험하지 않다고 말하려는게 아닙니다 .
정부와 언론이 서로 짜고 사태를 더욱 크게 만들고 있는 듯하여 적은 것입니다
메르스 증상 중, 특이점..
열나고, 기침하고 모두 같다 하여도..

호흡장애가 동반한다 합니다.
(며칠 전 보건소 선생님 다녀가시면서 주신 말씀!)

요 며칠.. 저희 아이들이 모두 감기로 고생을 합니다.
이녀석들이 선천적으로 기관지들이 안 좋다 보니.. 그냥 치인 것 같아요.
오뉴월 감기.. 자꾸 메르스는 오뉴월에도 걸리지 않는 그런 감기 아닌가..
기사를 키워서 눈을 돌리는 것.. 울나라 수법도 맞으니까.. 아마도
불량학생님께서는 그렇게 접근하셨다 생각해요. IF
저도 그래요. ㅡㅡ. < 결정적으로 이것이 문제..
IF가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이놈의 IF 땜시 다음도 가는거지..

어르신들 힘드시고, 아이들 다치고를 우선하는 것이 아닌
만약 이런 것이라면? 이라고 접근하셨다 생각합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합니다.
이것을 불량학생님께서 놓치고 말씀 하신 것이 아닌..
딴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니? 이거요..

본래 뒤통수 잘 깝니다. ~~ 제가..
먼저 적고 싶었으나.. 흠..
뒤로 간 후에.. ~~ 눈에 안 띄게 ㅡㅡ/
진짜 그런 것이라면.. 정치인들.. 정말.. 지금도 머리 나쁘다!
내머리 잔머리 굴리면.. 다른 머리들은 가만 있나?
니 머리 잔머리 굴리면.. 다른 머리들은 폼으로 있니?

진심을 다하자!!

앞으로 세상은.. 이리 돌아가야 정치도 먹힌다!

서민들 머리들이 월매나 좋은데.. ㅡㅡ/
우리는 정치에 관심이 없어.. 가만있는 것임!

......................................

일단 메르스의 특이 증상은..
호흡장애가 동반한다 합니다.

이런 현상이 있음.. 보건당국에.. 신고!
어른신들과 아가들.. 지켜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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