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찍고싶고... 건프라도 하고싶고.. 정보
사진도 찍고싶고... 건프라도 하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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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입장 메롱하고....
시월은 어째 마음이 불편하게 시작하네요.
어떤 한 양반이랑은 인연을 끊어야할 꺼 같고...
취미란 것의 존재감이 더 크게 와닿는....
뭔갈 해야한다는 것엔..
일만 있는게 아니라...
취미 등 뭔가 삶 속의 변화점들이 있긴 있어야할 듯..
그렇지 않고선....
도저히.. 길고 긴 인생을 살아가기엔..
버거운 듯...
카메라를 만지작거려도...
건프라 조각을 만지작거려도...
어째 마음이 불편해서 자꾸만 손에서 놓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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