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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조성과 건프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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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경우 남자가 건프라를 하면 아내의 외면을 받기 마련이죠.

환영을 하는 것까진 아니더라도 준수한 것은 "방치" 정도인데..

그 정도가 아니라면 대갠.. 그걸 왜 사냐 그걸 왜 하냔 타박을 듣기 일쑤죠.

제일 우선되는게.. 자금의 압박을 가해오는 것일텐데...

최근... 2여년 사이에 3백은 족히 써버린지라... 극도로 자제 중이네요.

좀 수상한 낌새에... 자금 출처 압박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어서 크크크크..

1년에 1,2백 정도를 쓱싹하기엔(건프라에 한정) 티 안내기 너무 어렵죠.

극도로 자제 중입니다.

예약 걸린 5기만 들어오면.... 아니.. 그 전이라도.. 멈추기로..

사실 맘에 드는게 눈에 안들어오기도 하거니와...

미개봉만도 70여기가 남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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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보통 이럴때 하는말들이...

"내가 술을 마시냐 담배를 피냐 그돈에 비하면 이돈은 새발의 피다"
라고들 한다고 하네요...

술값에 비하면 싸긴 한 취미죠 -ㅂ-;;;
낚시나 골프에 비해도...
저는 이전 비해 벌이가 좋아졌음에도 눈치가 보이는 것을 보면 재벌이면 모를까 프라하는 아빠들 전부가 눈치밥을 먹어 가며 할겁니다.

여자들에게는 그저 소쿠리나 샴프 케이스로 보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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