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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스티커가 이리 굵나 해서 봤더니 알미늄이고 우측 천공 상태나 깔끔한 커팅 등등이 넘 고급져 레이져 커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극과 극을 달리는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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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에칭 파츠네요. 이게 차라리 만들기 쉽지 않을까요. 설계하고 금형파고.. 금형에 맞춰 깔끔한 사출 결과 가져오고. 사출색 잘 내주고.. 그게 진짜 어려운 듯
이게 에칭이란 애칭이군요. 런너의 오목 가공 넘버는 녹인다 치더라도 저 모기장 같은 타공을 에칭가능하다니 놀랍네요. 얼뜻 보면 눌러 절단한 것 처럼 보이거든요.
반다이 기본엔 저런 금속 에칭이 드뭅니다.
실제 프라모델은 설계도 아주 중요하지만 결과치인 사출과 그 사출물을 위한 금형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물론 프라스틱 구성하는 재료의 배합 등등도 중요하겠지만..
그런 기술력은 일본이 뛰어나지 싶네요. 금형이 정말 좋은게 일본이니깐..
옛날엔.. 아카데미 등 한국 업체들이 빨리 따라잡았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한국이 크게 신경을 안쓰는 사이에 중국이
많이 치고 오른 느낌이네요. 일부는 반다이를 압박하기도 하는 수준이니.. 반다이에 하지 않는 영역에서도 많이 뽑아줘서
선택의 기회도 넓어지고..
어제 제가 만지던 것이 제타 건담 흉상으로 알고 있는데 정밀도가 반다이를 씹어먹을 기세더라구요. 정말 정교합니다. 단, 메뉴얼이 대륙스럽워서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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