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들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렸어.... 정보
건들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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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80cm×80cm 이 공간을 더 쓰자고 기존 책상 버리고 의자 버리고 거기 다 치우고 책상.의자 구입해서 다시 놓고 다시 정리하고....
치운다고 치웠는데 컴퓨터 셋팅도 다 못하는 별 의미 없는 일을 종일 했던거네요.
P.s...소득이 있다면 버리려고 했던 책장이 건프라 진열대로 쓰기 좋다능~!
아오..힘 팽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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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쪽 벽면이 프라박스로 가득하게 되실겁니다.

@Rido 그 자리는 옥탑 창고로 하면 되겠는데 책상이 문제네요. 모니터 2개에 놋북 거치하고 프라 작업공간을 마련하려 했는데 결국 자리가 나지 않습니다.

대공사(?) 하셨네요. 은근히 일인데.. 큼지막한 건프라 박스들만 봐도 좋네요 하하

@iwebstory 아직 셋팅이 많이 남았는데 저렇게 일단 덮고서 출장지에 왔네요.

@묵공 도박 빠지는 느낌. 한참 당구 배우면 천장이 당구대로 보인다는거처럼.. 한참 재미날 때죠. 근데 시작이 너무 어마어마하셔서. 반다이 좋아서 난리일 듯. 전 오늘도 저렴이를 구매했네요 하하. 파고드는 상실감 하하 농

@iwebstory 그정도의 매력은 없는 취미죠? 님 이런 모습 정말 재미있기는 합니다. 하하
바둑을 한번 두어보세요. 님 표현과 같이 바둑판이 한동안은 눈을 감아도 보일겁니다.
서너판 두고 났더니 벌써 시간이 이렇군요.
바둑을 한번 두어보세요. 님 표현과 같이 바둑판이 한동안은 눈을 감아도 보일겁니다.
서너판 두고 났더니 벌써 시간이 이렇군요.

@묵공 바둑은 잘 둘 줄 몰라서 빠져들진 못할 듯.. 결혼 전 취미들을 결혼 후 대갠 접고.. 집에서나 할 수 있는 건프라 하나 남았네요. 이건 본드를 안해도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