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배 고배율 망원경 [내셔널지오그래픽] 사고픈 정보
60배 고배율 망원경 [내셔널지오그래픽] 사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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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은근히 사고픈 아이템.
링크 끌어오려다가... 왠지 홍보하는 것 같이 되어버릴까봐 냅둠.
매력이 있긴한데 유부남 입장에서 10만원 정도의 가격이 좀 걸리긴 하다는..
천체망원경이 어릴 때 가지고 싶었지만 가지지 못했고...
커서 경제력이 생겼을 땐.. 선택의 순간에서 늘 뒷전이 되었던 아이템.
사실 요즘 하늘에 별 보기도 힘든 상황이라 망원경을 사는건 에러였고...
그렇고 도심을 떠나 그런 취미를 계속 이어가기도 힘들고..
그랬던 때문인지 적당히 이 정도 수준에서 갖고놀만해서 좋다만..
게다가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촬영까지 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
등등..
고민 중.. 고민 중... 고민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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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개

https://www.amazon.com/National-Geographic-Spektar-20-60x-Spotting/dp/B00J5D68NG 이건가요?
미국은 celestron제품이 많네요
미국은 celestron제품이 많네요

@마젠토 헉 확실히 한국 내 보단 싸네요.

오 대박

@그누성민 나쁘지 않지요..?
이런 것은 소지구에 담아 주시면 얼마나 좋아요? ~~
그러면 저도 건담 잔뜩 있으니 사진 막 찍어서 올립니다. ㅎ
(거래 요청 중)
소지구 좀 살려주세요. 제발요!
전공은 그냥 잊어버리신 겁니까?
뭣도 모르는 놈 혼자서 삽질하고 있네요. ㅡㅡ.
아니구나. 상석하대 선생님 계시네요! ㅋ
어제는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또 만들더라고요.
루프스가 늑대고 렉스가 왕 이래요.
늑대의 왕.
이제는 제가 배우고 있습니다.
건담 전문가 하나 또 나올지도 모릅니다. ^^
그러면 저도 건담 잔뜩 있으니 사진 막 찍어서 올립니다. ㅎ
(거래 요청 중)
소지구 좀 살려주세요. 제발요!
전공은 그냥 잊어버리신 겁니까?
뭣도 모르는 놈 혼자서 삽질하고 있네요. ㅡㅡ.
아니구나. 상석하대 선생님 계시네요! ㅋ
어제는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또 만들더라고요.
루프스가 늑대고 렉스가 왕 이래요.
늑대의 왕.
이제는 제가 배우고 있습니다.
건담 전문가 하나 또 나올지도 모릅니다. ^^

@orbital 여기서.... 천체망원경 제대로된 것이면 몰라도.. 저건 맛보기에 가까운 취미생활용이라 여기.. 하하.;;
발바토스라... 최신껄 하네요. 전 그쪽은 잘 몰라서...... 아이에게 옛것인 퍼스트를 전파하심이.. 크크.
발바토스라... 최신껄 하네요. 전 그쪽은 잘 몰라서...... 아이에게 옛것인 퍼스트를 전파하심이.. 크크.

@orbital 사실 건프라는 또 하나의 돈지랄이긴 합니다. 카메라에 빠지는 것보단 덜하겠지만.. 하기에 따라서 만만치 않은 돈을 나가는 것이 건프라라... 물론 도색에까지 빠져들면 답이 안나오고요. 돈도 돈이지만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iwebstory 카메라는 처음에 빠졌을 때 돈이 많이 들어가고요.
이후 어떤 상태에 오면 오히려 안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자기에게 필요한 기종 여분의 렌즈 정도 아닐까요?
오히려 찍으면 돈이 되겠고요. ㅎㅎ
이후 어떤 상태에 오면 오히려 안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자기에게 필요한 기종 여분의 렌즈 정도 아닐까요?
오히려 찍으면 돈이 되겠고요. ㅎㅎ

@orbital 적잖은 분들이 장비를 수시로 교체하니 문제겠죠... 처음에야 번들로 시작하지만.. 점점 더 뛰어난 렌즈를 알게 되고.. 그것을 접해버리면 그 위력을 실감해서 더 높은 것에 대한 갈망을 하게 되니깐요.. 저도 결혼 전까진 그러다가 결혼 후 그걸 겨우 멈췄습니다. 뭐 심각하게 장비병에 걸렸던 경우는 아니지만...
저도 오래전에는 카메라 비싼 것은 핫셀 같은 경우
1천 백에서 3백 정도요? (바디와 렌즈 합)
그런 고가 제품들을 썼습니다.
그때는 디지털이 없었고요.
그런데 지금 만약 다시 카메라를 사서 쓴다면
당연히 디지털이겠고요. 칼자이스 T 렌즈 표준 하나
그리고 300mm 망원렌즈 하나,
105mm 단 렌즈 하나면 충분할 것 같아요.
더는 안 살 것 같습니다. ^^
1천 백에서 3백 정도요? (바디와 렌즈 합)
그런 고가 제품들을 썼습니다.
그때는 디지털이 없었고요.
그런데 지금 만약 다시 카메라를 사서 쓴다면
당연히 디지털이겠고요. 칼자이스 T 렌즈 표준 하나
그리고 300mm 망원렌즈 하나,
105mm 단 렌즈 하나면 충분할 것 같아요.
더는 안 살 것 같습니다. ^^

@orbital 저도 다 정리 후 지금은 30미리 1.8이랑 50미리 표준 하나 정도 뿐이네요.
@iwebstory 네. 저는 정리고 뭐고 없이 모두 날렸습니다. ㅋ ㅎㅎ

@orbital 저 푸른 창공으로 날려보내다.
@iwebstory ^^

@orbital =_= 요즘 대장암 느낌적인 느낌....
ㅎㅎ 건담도 풀어요! 왕창 지르세요! 경매로! ㅋ
가만 생각하니 건담은 아니겠습니다. ㅎ
가만 생각하니 건담은 아니겠습니다. ㅎ

@orbital 네 더 모아야할 상황? 맘? 인데... 그걸 풀면.. 하하. 풀까하는 생각은 했습니다. 근데 풀꺼면 신규로 주문을 하는 식으로 하지 가지고 있는 제껄 택배로 보내진 않을껍니다 하하.
@iwebstory 역시 건담 매니아 다우십니다!

@orbital 매니아는 아니고 자그만한 취미..

@orbital 다른 말... 엿장수 맘대로? 하하.
^^ 넵. ~~

@orbital 그건 그렇고.. 저거 구매는 포기.
@iwebstory 잘 하셨습니다. 60배율은 조금 너무 낮습니다. ^^

@orbital 말 그대로 맛보기죠 뭐.... 사실 뭘 사도... 와이프 눈치가 보여서 하하..

@orbital 꿈이죠.. 하하.. 사고는 싶지만...... 이건 마치.. 아아.. 아닙니다.
@iwebstory 300mm 까맣게 잊어서 기억이 저도 하나 안 났네요.
이것은 렌즈의 지름. 아이피스로 조절.
https://m.blog.naver.com/kcsnpsh/130003614134
이분 말씀이 제대로 같아서요.
정말 까맣게 잊고도 대화가 되니 좋네요. ^^
설마 아시면서 봐 주신 것은 아니죠? ㅡㅡ.
예전에 가만 생각하니 원통의 두께가 중요했습니다.
구경. 렌즈의 크기 상이 맺히는 거리 이런 것들이었죠.
그리고 튀기는 것은 아이피스로 했던 것이 기억나서요!
천체 망원경도 결국은 카메라와 똑같죠. 렌즈가 생명.
이것은 렌즈의 지름. 아이피스로 조절.
https://m.blog.naver.com/kcsnpsh/130003614134
이분 말씀이 제대로 같아서요.
정말 까맣게 잊고도 대화가 되니 좋네요. ^^
설마 아시면서 봐 주신 것은 아니죠? ㅡㅡ.
예전에 가만 생각하니 원통의 두께가 중요했습니다.
구경. 렌즈의 크기 상이 맺히는 거리 이런 것들이었죠.
그리고 튀기는 것은 아이피스로 했던 것이 기억나서요!
천체 망원경도 결국은 카메라와 똑같죠. 렌즈가 생명.

@orbital 아무리 그러셔도.. 천체망원경은 절대 절대 네버 관심 안두렵니다.. 흑.. 결혼 초기에 살려고 시도했다가 개까였음 하하..
^^. 아쉽습니다. 의외로 괜찮은 장비 중 하나인데요. ㅎ
저는 지금도 천체망원경, 현미경, 카메라 딱 3개 욕심이 나네요.
저는 지금도 천체망원경, 현미경, 카메라 딱 3개 욕심이 나네요.

@orbital 카메라는 현실적이라 괜찮은데...... 천체망원경은 좀 그래요...... 전 중학교 때까지였고 고등학생 때부턴 당연히 모든걸 손에서 놨습니다. 입시 때문인지.. 대학 때 잠시 트였다가 또 군대... 뭐 그렇게 잊혀져갔죠... 가끔 갖고프지만.. 흐지부지 시간 지나다가 결국 결혼하고.. 이젠 아주 뒷순위가 되어서 더는..... 때문에 10만원대 정도의 초보급형도 살 용기가 안납니다 사실.... 이건 총각 때였으면 40-100 정도짜린 샀을 꺼 같은데 말이죠. 그땐 또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게임기에 빠져 있어서 하하하하...
@iwebstory 맞아요. ㅎ 저도 가만 생각하니
뒤에 더 나은 모델을 살 수 있었는데요.
몽땅 카메라에 쓴 것 같습니다. 새까맣게 잊고 살았고요.
혼자 살 것 같으면 몇백이라도 그냥 쓰지요! ~~
아무래도 돈 걱정은 절대 없을 것 같고요! ㅎ
뒤에 더 나은 모델을 살 수 있었는데요.
몽땅 카메라에 쓴 것 같습니다. 새까맣게 잊고 살았고요.
혼자 살 것 같으면 몇백이라도 그냥 쓰지요! ~~
아무래도 돈 걱정은 절대 없을 것 같고요! ㅎ

@orbital 혼자 살면 얻는 것도 있고 잃는 것도 있듯.. 결혼해서도 마찮가지 같아요. 그래도 전 더 얻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은 없습니다. 지금에 만족합니다. 하하..
@iwebstory ^^ 네. 저는 돈에 쫓겨서 그런지 가끔 돈 생각이 나요.
혼자라면 뭐라도 할 것이고 팍팍 쓰고 살 텐데. ㅎㅎ
식구는 많고 일은 제대로 할 수도 없고 이럴 때 답답함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행복하기는 해요. ^^
아이들이 주는 불편함과 만족감 중 만족감이 월등하게 큰 것 같아요.
혼자라면 뭐라도 할 것이고 팍팍 쓰고 살 텐데. ㅎㅎ
식구는 많고 일은 제대로 할 수도 없고 이럴 때 답답함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행복하기는 해요. ^^
아이들이 주는 불편함과 만족감 중 만족감이 월등하게 큰 것 같아요.

@orbital 살다보면... 돈 생각이 날 때가 있죠.. 돈이 더 있었으면을 넘어서 돈이 너무 많이 있어야는데란 생각이 들 때가 있죠. 저도 업 바꾸며... 얼마 전까진 적자였어요.. 요즘 흑자 겨우 돌아선건데... 후후..쓰는건 예금 깎아먹으면서 써왔던터라.. 한참 어려울 때도 있었죠.. 모두 화이팅해야죠... 아잣... 힘냅시닷.
네, 아주 큰 돈은 아니라도 조금 아주 조금. ㅋ
1천억 정도는 있어야 공부도 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ㅋ
안정을 취하신 것 같아 보기만 좋네요!!!
그럼요. 홧팅해야지요. ~~~
그런데 저는 뭘 해야 할지 그것이 문제네요? ㅎ
1천억 정도는 있어야 공부도 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ㅋ
안정을 취하신 것 같아 보기만 좋네요!!!
그럼요. 홧팅해야지요. ~~~
그런데 저는 뭘 해야 할지 그것이 문제네요? ㅎ

@orbital 천억은 오버고.. 50억 전후면 딱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하고픈거 다 하고.... 그그러나 현실은.. 하하.
@iwebstory 일전에 계산 하셨던 100억은 유지를 하십시오.
사실 100억만 되어도 그냥 살 수 있거든요. ㅋ
사실 100억만 되어도 그냥 살 수 있거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