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아타닉 실패, 건담 찾기도 실패! 정보
타아타닉 실패, 건담 찾기도 실패!본문
몇 년 전입니다. 2015년 02월, 타이타닉 한 대를 조립해야 했어요.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 유치부
고민에 빠진 동생들을 위하여!
실력자가 떴습니다?
큰 누나
작은 누나.
뭔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정말 노력했습니다.
누나들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진전이 더 이상 없었고 이후 사진이 없습니다.
실패하여 버린 겁니다. ㅡㅡ
하지만, 경험이 남지 않았을까요?
찾는 건담은 안 보이고 다른 건담이 보입니다.
그런데 오빠는 이때 어딨었어?
큰놈은 건담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 야가 실력이 나은데요.
합류치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제늘 말 할 수 있다!
"애들이 자기들이 만든다고 못 만지게 했어요." < 큰 아들의 증언.
당시 실패 원인을 저는 몰랐습니다. 오늘 알았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건네준 것인데! ㅡㅡ/
다시 똑같은 상황이 재현된다고 하여도 저는
이들에게 건네줄 생각입니다.
이미 경험하였으니 이제는 좀 더 나을 것이다! 믿습니다.
.....................................
2015년 02월 이니?
큰 누나 초등학교 1년이었으며, 2학년 올라갈 때 였고요.
작은 누나는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1년 올라갈 무렵이었습니다.
남동생이 먼저 몽땅 떼어 내면서 정신없이 되었는데?
큰 누나가 감으로 많이 복구는 했어요.
하지만 한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굉장히 복잡한 구조.
....................................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고 친 것을 수습하는 시간이면?
차라리 다시 시작하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생각했어요.
그래. 맞다! 다시 시작해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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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같이 만들 시간은 없고 해 봐! 그랬어요. ^^
어쩌면요. 지금 생각하니 제가 게을러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할 수 없지요. ㅡㅡ

타이타닉은 아쉽네요. 아이들이 합작해서 만드는건 좋았을텐데... 본드를 쓰는게 아이들에겐 좀..
네. 저도 봤는데요. 어른이 만들어야 할 수준이었습니다.
"아빠 도저히 못 만들겠어요." < 이렇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