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은 부끄럽지 않을까요..?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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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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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부끄럽지 않을까요..?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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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일제 시대도 6.25도 겪지 않아 솔직히 그 참담함은 모릅니다.
현 노인분들은 대갠 겪으셔서 빨갱이 운운하시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진보적 성향을 가졌어도 친북은 아닙니다.
북한 체제를 부정합니다. 김정은을 싫어합니다.
어르신들 스스로 부끄러울 수 있다는건!
현재 부정한 대상들을 보수답게 더욱 강력하게 비판하시긴 커녕 도려 바른 주장을 하는 이들을 빨갱이라고 치부하시는겁니다.
진실을 대하실 때 얼마나 부끄러우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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