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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가 학교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정보

열받어 어찌하다가 학교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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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사람들의 압력으로 어쩔수 없이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가진 재주가 없어서 단순하게 만들었구요...
(다른 선생님들에게는 요즘 이렇게 만드는 것이 유행이라고 구라를 했지요..ㅋㅋ)
평가는 하지 마시구... 무서버여... 그냥 구경이나 하세요.

그때 외주를 줘야 한다고  끝까지 버텨야 했는디...ㅎㅎ

한 보름간 고생한 것도 약이 오르고...
그누보드가 너무 고맙기도해서 이렇게 끄적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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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오家 본이 18개쯤 됩니다. 해주,보성,동복 등이 큰 파이고 나머지는 별로지여... 어차피 해주 행님 동생들 아닌가여?
오나라吳가 아니라 나라吳가 맞지여. 가끔 이상한 옥편에 오나라吳라고 나온것도 봤답니다.
까만도둑님/ 그누 초봅니다. 적응하느라 고생좀 했답니다. 많이여...
이인화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 님 학교 홈피도 훌륭합니다. 성적 DB 제공은 보안문제가...  사랑비가 다음 곡으로 안넘어가는 문제는 알고계시죠. 그것만 아니면 사랑비 최강인데...
저도 학교홈페이지를 제작, 운영하고 있는데 정말 잘 만드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럽네요. 혹시 학생 성적을 학교홈피를 통해 검색하는 기능 추가를 생각해보셨나요?
어떤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이었는데 엑셀파일을 db로 읽고 홈피 페이지에 뿌려주는 기능을 만들면 되는데
저는 노력만큼 보람이 없을 것 같아서 하지 않고 있어요.
어째든 잘 만드신 홈피입니다. ^_*
sjsjin/ 네. 학교에서는 3D 업종이랍니다.
네모똘/ 네모똘님. 위로 고맙습니다.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나이먹고 할짓은 아니죠.
오승택/ 승택님. 너그럽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승택님 낙안(樂安) 오씨 아시나요. 제가 본이 그겁니다. 그런데... 아는 사람이 거의 없지요. 여튼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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