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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한테 문자가 왔어요

『우리 헤어지자. 나 이제 니가 싫거든.. 너 100일 챙겨주긴 챙겨줬니? 어쨌든 헤어져. 』

전 놀랬습니다... 100일.. 아직 멀었는줄 알았는데.. 헤어지자니..

답장을 했습니다.

『정말이니?』

여자친구가 답장하네요.

『어, 미안해. 너한테 보낼 문자가 아니었는데. 잘못 보냈어.』
.
.
.
.
휴.....다행이.......허걱..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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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4-09-04 15:09:48 유머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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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감사해야할 일 아닌가여...

그래도 먼저 채이진 않았으니...ㅡ.ㅡ;;

이제 공을 받을 쪽은 여자친군 듯 한군여...멀리 차버리세요... ㅋㅋㅋ
다행입니다. 문자가 안왔으면 몰랐을것 아닙니다.
휴는 내가 아니군 해서 휴고 저 다행은 그 다행!...허걱은 믿었던사람이..믿을 수 있는사람이 없다고 놀래서 허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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