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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엄청나게 퍼 붓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쉬는 휴일이 되겠습니다.
설마 오늘 같은 날에도 바람쐬러 나가자곤 안하겟지요. ^^
이크크... 천둥소리도 들리는 군요.

아침 일찍 세차했습니다. 비오는데 왠 세차냐구요?
어젯밤 부터 퉁퉁 불은 차위의 먼지를 걸레로 슥슥 닦아 주기만 했는데 차가 하얗게 변했습니다.
좀 있다 한대 마저 할 겁니다.
비오는 날 세차 괜찮네요. 시원하고 세제를 안 쓰니 환경오염도 막고...ㅎㅎㅎ
심심하신 분들 세차 해 보세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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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태풍  '디앤무'의 영향으로 주택 9동이 한때 침수되고 농경지 1천800여 ha가 물에 잠겼으나  아직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방금 확인 해본 결과 큰 피해는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듯 합니다.
여긴 잠시 멈췄다가 다시 또 쏟아집니다.
꽤 가물어서 비를 반기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사람의 마음처럼 되진 않겠지만 적당히 오고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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