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의 직장에 들어와서야 독수리 타법으로 컴퓨터를 접했습니다.

  동생이 군대 갈때 새 컴퓨터가 집에 있었지만

  컴퓨터가 뭔지 몰랐기 때문에 동생 친구에게 컴퓨터를 주었습니다.

  직장에 들어와서 어쩔수 없이 독수리 타법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컴퓨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체계적인 교육을 한번도 받아 보지 못했습니다.

  오로지 인터넷에서 필요한 소스를 찾아서 밤새 고쳐보고 또 고쳐보고....

 
  이젠 대충 내가 필요한것이 있을 때 어떤 것을 고쳐야 되는지는 알것 같읍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아직도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겁니다.




  죄송할 뿐입니다.

  질문 답변란에 글이 올라오면 명쾌하게 답변드리고 싶지만...

  전 그런 실력이 없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