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이승남 박사가 알려준 Clean House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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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승남 박사가 알려준 Clean House |
문을 꼭꼭 닫아놓고 사는 겨울. 실내 공기가 탁해져서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건강도 해치기 쉽다. 적절한 환기와 온도 조절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클린 하우스 만들기.도움말 / 이승남 (가정의학과 전문의) 모델 / 전이준 (4세) 사진 / 박유빈 진행|이승아 기자
오늘도 하루 종일 창문 한 번 열지 않으셨다구요?아이 감기 든다고 창문을 꼭 닫아놓고, 외풍이 들어오지 않도록 문풍지까지 붙여 따뜻하게만 살다 보면 아이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집안에도 먼지가 소복이 쌓이게 된답니다. 적절하게 환기를 시켜주어야 맑은 공기를 마시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요. 집안의 크고 작은 문들을 활짝 열어놓고 오늘부터 하루 두 번씩 잠자고 있던 집안 공기를 흔들어 깨우세요. 건조했던 실내에 촉촉함이 더해지고, 저절로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답니다.
3.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공기가 탁한 곳에서 생활하면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제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렵다. 환기를 시키고 허브 등 자연 향으로 산뜻함을 유지해야 한다.
3. 실내 온도는 높지 않게 유지시킨다 실내 온도가 높으면 집안이 건조해지고 추위에 대한 아이의 방어력도 떨어지게 된다.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좀 썰렁하다 싶을 때는 옷을 더 껴입힌다.
겨울철에는 춥다는 이유로 집안의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공기를 순환시키는 일을 기피하게 된다. 춥더라도 하루에 두 번 이상 창문을 열어서 답답한 실내 공기를 내보내고 상쾌한 공기를 들어오게 한다. 환기는 아이가 자는 시간을 이용하거나 두꺼운 옷을 입혀놓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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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치고 짜장면 먹고 들어왔습니다.
히히. 마땅히 댓글달 말이 없어서 이러고 있다는....

출처 : 베스트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