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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인들은 남성과 여성을 불문하고 하반신의 체모를 모두 깎습니다. 아시는 분은 ‘뭘 그런 걸 기사를 쓰는가?’라고 기자의 무식을 탓하겠지만 저는 이 말을 처음 듣고 깜짝 놀라 마구 질문을 던져댔습니다.

“왜 거시기의 거시기를 깎는가?”(기자)

‘무함마드 언행록에 더러운 곳을 청결히 하라고 했기 때문이다.”(이라크 남성)

“무엇으로?”(기자)

“면도칼로….”(이라크인)

“여자도 마찬가지인가?”(기자)

“당연하다.”(이라크인)

“그럼 왜 수염과 가슴털은 깎지 않는가.”(기자)

“그것은 더러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이라크인)

“누가 깎아주나”(기자)

“당연히 스스로 깎지”(이라크인)

그러더니 이번에는 제게 집중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게 아니겠습니까.

“너희 꼬리(코리아의 현지 발음)들은 거시기의 거시기를 안깎는가.”(이라크인)

“안깎는다.”(기자)

“왜”(이라크인)

“한국에는 거시기에 거시기가 없으면 3년간 재수없다는 말이 있다”(기자)

그랬더니 이라크인은 껄껄 웃으며 기자를 아프리카 토인 쯤으로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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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엔느 중동계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퍼에 가서 면도기를 자세히 보면
질레트 상표에 종류가 다양 합니다....
여성용 남성용 구분으로해서 센시티브형, 소프트형. 마일드형. 하드용.....
그리고 한국산 면도기는 여기서 안팝니다...이상하게 안보이네요...
면도기 수출 하시는분들...이 내용 잘 참조하세요...emoticon_004emoticon_004emoticon_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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