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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자료실을 회원으로 설정한 이유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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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에는 그냥 오픈하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경우라서..
다른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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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렇다해도 오픈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정도의 사회수준이 안따라 준다는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

제가 생각한는 경우로는...
현재 관공서에서 서비스 수준을 올리면...
그것에 못따라 오는 민원인이 상당수 있습니다. 결국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사이버 세상에서도 무조건 공짜 바라는 분들이 계시듯...
현실에서도 댓가없이 무조건 얻어야만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이..
완두콩님은 롬족이 아니십니다.
가끔 질문에 답변도 해 주시고 .... 미해결(?) 문제 위주로 ....

제가 말씀드린 롬족은 단 한개의 게시물도 남기지 않는 ....
네티즌을 말합니다. PC 통신 시절에 아는 어떤 사진작가 한분은
진짜 롬족 이였습니다. 몇년을 지켜봤지만 그분 이름으로 올라온
글을 단 한개도 못 봤으니까요.

항상 눈으로만 즐기시죠.^^;
편지는 보내시더군요.^^
나는야 ROM족~!

그누보드 써본지 한달이 다되도록 아직 감사의 글하나 안남긴 나는야 뻔뻔한 롬족~
팁텍글을 보고 엄청 감탄하면서도 코멘트 하나 없는 나는야 롬족~
제일많이 붙어 사는곳이 질답란이여도 변변한 글하나 못올린 나는야 롬족~
준것없이 받기만 하고선두 더 있나해서 자료실,스킨을 들락거리는 나는야 침흘리는 롬족~
회원들 홈페이지 보고 여기저기 가봐도 방명록에 글하나 안남기는 나는야 롬족~
토크박스에 글을 읽고 웃음지으면서도 코멘트안올리는 나는야 낄낄거리는 롬족~
펌이라 올라온글에 감동하면서도 원곳을 안찾아가는 나는야 롬족~
혹시더있을까하구 어쩌다 찾아가도 볼것만 보고 그냥 나오는 나는야 롬족~
방명록이란 곳엔 반년에 한번 글남겨보는 나는야 초상비9단의 롬족~
컴앞에 자리잡고 앉으면 알집부터 깔고보는 나는야 불법 롬족~
알zip,알ftp자주쓰며 알툴즈팬레터에 글하나 안남긴 나는야 롬족~
업그레이드 한다며 윈용 diff찾다가 소스포지에서 정말 괞찮은건 찾고도 그냥 쓰기만하고 감사글 하나 안남긴 나는야 롬족~
아크로디프도 쓸만해 몇번이나 써봤지만 감사메일 하나 안보내본 나는야 손 얼어붙은 롬족~
괜히 익스가 맘에 안든다는 투정부리며 네스케이프 깔면서도 그냥 다운만 받는 나는야 롬족~
사용후기에 올라온 인터넷방송이 끌려 방송들어보며 소감한마디 안남기는 나는야 롬족~
방송듣는다구 윈앰프 깔아도 메일주소 안남기는 나는야 롬족~
"내가그대전부였잖아~"이수영의 외침에 같이 목놓으면서도 팬레터한장 없는 나는야 롬족~
서지훈 얼굴이 쓸만하다고 밤새 온겜넷을 보면서두 엔토이엔 우유한잔 안보태준 나는야 롬족~
'다음세대 언어는 역시 자바야'하면서두 50메가 설치화일 받을때마다 제작자들에게 멜 하나 안보내는 나는야 롬족~
윈도우에선 사용해선 안된다던 mysql도 내맘대로 설치해보던 나는야 롬족~
php메뉴얼은 매일 보면서도 내 홈에 배너하나 안넣어 주는 나는야 인색한 롬족~
'성당과시장'읽으며 박수는 치면서 정작 계정에 GNU프로그램 깔때 제작자들 메일주소는 눈여겨보지않는 나는야 눈나쁜 롬족~
아무제약없이 제로보드 써보면서도 저작권표시 있다구 툴툴댈줄아는 나는야 입만살은 롬족~
uebimiau2.7.2 한글용 lang만들고도 사람모아 확인해서 제작자에게 보낼 생각 안하는 나는야 롬족~
검색엔진에서 필요한 정보 얻고도 사이트 주인에게 감사글 하나 보낸적 없는 나는야 롬족~

이리 뻔뻔하면서도, 이런글은 남길줄 아는 나는 철면피 롬족~
이리 뻔뻔하면서도, 제로보드는 저작권표시가 있고 그누보드는 회원가입이 생겼다구 징징짜는 나는야 롬족~
이리 뻔뻔함서도, 최소한 보드다운로드와 설치메뉴얼과 질답검색및열람은 open되기를 바라는 나는야 롬족~

오라고 불러도 가지않으며, 그들만의 잔치를 시샘하는 나는야 롬족~

역마살낀 뜨네기, 아웃사이더, 롬족 생활한지 만8년... 나는야 우울한 롬족~
임성길님//  핵심을 찌르는 글이군요.........
통감합니다.................

"저도 몇년 사이트 운영 해봤지만 ROM 족 많아봐야 별로 도움 안됩니다.
취할줄은 아는데 베풀줄은 모르죠. 모르는건지 노력을 않는건지 ....
인색하죠. 박수 치는거, 방명록에 글 남기는거 ....
그냥저냥 답답할 뿐이죠.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게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도 반성하게 하는....;;;
홈피 운영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개인홈피를 운영하는 저도 제한을 두고 있는데
유령회원들 누구나 별로 안좋아하죠
제가 그누보드에서 혹시 그런 회원이 되가는건 아닌지....
반성해보면서.... 앞으론 저두 껴두 되겠죠~~^^
그누보드를 다운 받았고 사용 한다는 이야기는 스킨 자료실을 한번쯤 들른다는
이야기가 될텐데요. ROM(Read Only message) 족에 대한 관리자님의 태클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해석해 볼수도 있겠습니다. 관리자님 혼자만의 것이 아닌 사용자들 것이기
때문에 존중을 해 주시는 의미에서 인지도 .... 정답은 관리자님이 던져 주셔야 할듯
합니다.

네모똘님은 쉬우실지 몰라도 ....
현실은 저를 포함해서 어렵게 느끼는 사용자가 더 많을 겁니다.
이게 아니라면 자료실에 자료가 넘쳐나야 정상이 겠지요.

저도 몇년 사이트 운영 해봤지만 ROM 족 많아봐야 별로 도움 안됩니다.
취할줄은 아는데 베풀줄은 모르죠. 모르는건지 노력을 않는건지 ....
인색하죠. 박수 치는거, 방명록에 글 남기는거 ....

그냥저냥 답답할 뿐이죠.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게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네~~
그러니깐.. 이용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죠.

정말 엄청난 수고를 한 그누보드 자료실은 로그인 안해도 다운받을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손쉬운 스킨자료실은 로그인 해야 하는가 라는 점이 궁금해서 한 글 올렸습니다.
스킨 자료실 외에 다른 메뉴 몇개도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네모똘님도 이용자 입장 에서가 아닌 개발자(사이트 운영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십분 이해가 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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