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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질 않군요.. 정보

유머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질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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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부적절한 단어 또한 생각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에고 머리야~~~~~~~

http://www.8plus9.com/
http://www.zosunhi.com/hom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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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말씀에...용기백배 ^^;
강좌를 두루두루 살펴보고 홈피를 다시 맹글어볼까... 합니다...
뭐가 되든...쓰레기통 그림보다야 나을거라는 생각으로..^^
만들면 살짝 알려드릴게요~ 야심한 밤에 술 한잔하고 용기얻고 갑니다...
황현신님//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만들기도 전에 작업할려니 지레질려버려서 포기 했습니다...
지수아빠님// 음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혹시 그 미술선생하고 친척이나 뭐 기타 연관되지 않겠죠?
욕좀 하고 싶어서리.........  우리나라 미술선생이라.....학생들에게 거거의 사진판을 요구합니다...
하늘색은 이렇게 이런 색으로 땅색은 이렇게 이런식으로 ........  이런 교육받고 그림그릴바엔 카메라로
하늘찍고 땅 찍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그런 미술교육을 받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우리나라입니다... 판에 박힌듯 비슷비슷한 작품들 중에 좀더 기교나 정교함을 요구하곤 하죠....
이런 평가로 상장을 두루두루 돌리죠................이거이 뭡니까...!
지수아빠님은 참 생각이 다양하신 분 같군요...쓰레기통이라....... 보통 스레기통을 그릴
생각도 않하죠.... 그런데 이것을 작품 소재로 삼았다는 것은 대단히 센세이션 합니다... 즉 시각적 다른 교감을
감성으로 접근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실, 그리기쉽다는 생각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 생각은 변함이 없군요..
백남준은 한국에서 퍼포먼스로 피아노를 때려부수곤 미친놈이라고 소리듣고 미국행을 택했고, 결국 미국에서
영광을 얻어 고국에서 대접 받았습니다...
디자인,!!! 이거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어렵다고 생각하면 접근하기에 너무 힘들어 집니다...
뭘 가까이 다가가 봐야 뭐가 뭔질 조금이라도 느끼지 어렵다고 생각하고 접근 조차 않는다면,,,,
진짜 영~~~~~~~~~~ 모르게 됩니다............. 물론 어떠한 학문분야이든 공부하면 할 수록 더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전문적으로 관여하지 않는 이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알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 내게 필요한것을 찾고 그것을 사용하고 응용하면 좋은 일이죠....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 포럼을 시작할때 !!!!!!!즐기자!!!!!!!!!!! 이거이 케치프레이드로 삼았습니다...
자동차를 구입하든, 가방, 옷, 심지어 자기 마눌님까지, 등등등 자기가 마음에 들어야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요인으로 가질 수 없는 것이 있을 지라도 분명 마음속에라도 담아 두고는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본인 성향, 본인이 좋아하는것, 이것이 바로 디자인 성향이고 종국엔 즐기는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디자인이라는 것을 누리고 있다~~~~ 이 말씀이죠......^^
아~~` 말이 길어졌습니다........ 새벽인데...........너무 주변이 조용하니...좀 멍해지는 느낌도 들군요..
결론은 "즐기세요"라는 아주 간단한 말을 이렇게 저렇게 너덜하게 질어져 버렸네요...........^^
그렇군요...자꾸 보고 느끼려고 하면 된다는 말씀이죠? ^^ 열심히 노력해봐야겠네요...지금부터라도..
도무지 미술한곤 친해질 수가 없어서요... 고딩때 경복궁에 사생대횐가..뭔가..전교생이 다 끌려갔더랬는데
그릴려니 하두 복잡해서 막판에 쓰레기통 하나 댑다 그렸다가..학교가서 미술샘한테 댑다 터진 적이 있슴다...
'장난하냐? 비싼 수업료내구..' --;;;
미술하고 멀어진 원초적 사건이죠... 지금부터래도 시각을 바꿔바야겠군여... 홈피 만들래니까 정말 힘들어설랑...
에잇플러스나인은 제가 본 플래시 사이트 중 가장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사이트로 평가 하고 싶습니다.
인터넷=사람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좋은 예인듯 합니다.

클릭이 궁금해지는 사이트...저도 그런걸 만들고 싶은 사람이랍니다.
아~~ 지수아빠님 정말 솔직담백한 말씀이 걸출하십니다.....
그리고 미적감각은 타고나는게 아니란걸 말씀드리고 싶군요......^^
이런류의 사이트를 자꾸 보고 아! 이 사이트는 이런 요소의 색감이나 분할 구도를 가지고 있고
이 사이트는 어떤 요소가 획기적이다 ~ 뭐 이런 생각들을 자꾸하신다면 그것이 바로 미적 감각을
키우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미적감각은 바로 다양함을 보고 수용하는것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므로 TV, 신문, 잡지,
어떠한 매체를 접하더라도 그냥 보고 넘기지만 않는다면 많은 요소를 자연스럽게 습득하시리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뭐... 이런걸 보면 딱히 리플달 말이 없습니다...음...미적 감각이 워낙 뒤쳐지는 인간이라서...(자타공인)--;;;
두개의 사이트를 보는 내내... 대머리도 저렇게 만들어놓으니까 멋있구나...하는 생각... 이렇게 만들려면 얼마나 힘들까나...하는 생각..그러고보면 난 쉽게 먹고사는 편이구나..하는생각...--;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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