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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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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휴가와 함께 할머니 상을 치루느라 연달아 정신이 없이 보냈습니다. 상은 98세 무병 장수 하시다 잠결에 가셨던 상이라 호상이었습니다. 3년상은 아무래도 힘들듯 해서 당분간  음주가무와 개그를 잠시 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짧은 잠수를 준비중입니다. 개그맨은로써 본분을 다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어제 발인으로 오늘 업무 복귀 중이네요. 좋은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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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연휴에 문상을 두번 다녀 왔는데 두집이 비교가 되다보니 평소에 연락하고 잘 찾아 다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잘 쉬지를 못했더니 이번주가 힘듭니다. 입주위에 뾰루지가 보기 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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