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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백수에 휴가 정보

백수에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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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백수가 간만에 휴가라기 보다는 바람좀 쐬러 다녀 왔습니다..

맨날 노는 백수가 휴가라는 이름을 말하긴 부끄럽습니다만..

4년만에 다람쥐 채 바퀴 도는거도 그래서 다녀 왔습니다..

하루는 모텔 하루는 호텔 하루는 여관.찜질방..

하루는 시궁창 냄새 풀풀나는 고향냄새 나는 어느기차 역에 여인숙 비슷한 곳에서 ..^^

가끔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도 나누고..

기존에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 날수있던 시간이엇던거 같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류현진 부상뉴스만 빼고..

모든 뉴스 막장드라마 인터넷에서 벗어 날수있었습니다..

담엔 한달 정도 다녀 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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