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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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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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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빗방울이 떨어지지만
흙비가 다 지나간 뒤여서인지 바람이 청량하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긴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전체

상쾌한 아침입니다.

흙비의 잔재를 털어내려고 간단히 물세차를 했는데,

얼더군요...  손이...


시원한 바람도 좋습니다.

금방 소나기라도 쏟아질 듯한 먹구름 낀 하늘도 좋구요.

아차...

지금은 하늘에 파란 빛도 감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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