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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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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코딩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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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는 추가 및 수정 작업( 말이 수정이지 추가 작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에 지쳐서 오늘 결단을 내렸습니다
 
예상 작업시간 3일 잡았던 것을 오늘 하루만에 끝내버리고
 
내일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아무도 봐주는 사람 읍지만 저혼자서 흥분해서 저혼자 결심을 하고 작업 시작하게 되네요.
 
오늘 철야조 분들 모두 불꽃 코딩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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