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종자보셨나요?? > 십년전오늘

07.09.13 14:32:40

+_+ 아.. 이런 것도 있군요.. 신기할 뿐... 맛이 어떨까 상상 중..
옅은 숭늉에 커피를 타먹으면 조금 비슷할까요..?

07.09.13 14:33:51

맛이 멋집니다...그래서 인도네시아까지가서 직접찾아서
1톤수입했습니다.....숭늉커피라고 이름지을까요??ㅋㅋ

닭대가리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07.09.13 14:46:50

사실.. 다방커피란 커피는... 프리마 아주 좋지 않음에도 많이 들가고..
달짝하게 하려고 흰설탕도 많이 들어가고..
어르신들 몸 버릴 꺼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다방커피에서 블랙으로 옮겨 타시곤 속이 훨 나아졌다 하시는데..
요런걸루 한 번 더 업그레이드 하시면 더욱 좋아지실 듯..
사실.. 말이 블랙커피지 시중의 커피... 그냥 설탕 조금 넣고 타드시는건데..
몸에 딱이 좋을리는 없을 듯..

07.09.13 14:43:22

껍데기가 잣과 비슷하네요... 색과 모양이 좀 틀리지만서도...

저처럼 부드럽다니... 쵝5 입니다~~

곱슬최씨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07.09.13 14:47:00

부드럽다의 뜻이 갑자기 헤갈립니다...ㅋㅋ

07.09.13 14:47:20

저도 커피 좋아라 하는데 사 마시기만 해서..ㅋㅋ
커피 종자에 로스팅까지, 대단하십니다! -_-)=b

07.09.13 14:49:32

nper님 부모님을 위해 강추입니다.
저도 어머니를 위해서 조금 무리해서 수입했습니다.물론 팔아서 생계도 해야하고 --;;

07.09.13 15:05:32

원두 셋트까지 해서 구매 하려구요..
이번 추석 맞이엔 좀 무리를 해버려서.. 년말 즈음에.. 흐흑. 흑..
어머니가 차 같은건 싫어해서.. 커피만 좋아하셔서 어케 좀 업그레이드 해볼 생각임.
마루님은 어디서 구하신데요..? 정보 좀 알려주세요. ㅎㅎ
직접 하시는 것도 있으세요? 싸이트...
어디셈? ㅎ

07.09.13 15:08:32

어디서 구하진 않고...직접 커피쇼핑몰도 합니다.

원하시면 쪽지주세요...사이트주소알켜드릴께요....이제는 커피만 취급할려고
리뉴얼 구상중입니다..

07.09.13 15:11:48

에잉... 마루님 홈피에 가선 몰랐는데.. 왠만해선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따로 쇼핑몰이 있으셨군요.. 허겅..
함 찔러주세요. 흐흐;; +_+

곱슬최씨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07.09.13 15:13:44

로스팅을 배워보세요....자기 손으로 커피를 만들어 마신다는 이점과 자신의 입맛에
맞쳐서 먹을수있습니다..단지 3년정도 걸립니다..ㅋㅋㅋ

07.09.13 15:14:53

사이트 주소 저도 좀 알려주세요..ㅎㅎ
그리고 로스팅은 어디서 배울수 있나요? ;;

東問西答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07.09.13 15:20:33

로스팅은 본격적으로 배우실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생두를 사셔서 직접 자꾸 볶아보는 게 가장 빠르고 경제적입니다.
볶은 방법만 조언을 듣고 시작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기 취향의 커피맛을 느낄 수 있게 되면 자연스럽게 고수가됩니다.
*주의* 로스팅후 주방이 더러워져서 부부싸움의 원인이 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