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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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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날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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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묵은 하루를 보내고 9월 9일~ 새날이 왔어요~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아세요~

9월 9일이에요~ 훗~ 구구구구~~~ 비둘기 데이에요~

암튼 주말 푸~~~~욱~~~ 쉬시고 월요일 상콤한 얼굴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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