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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5차까지 갔더니 아직도 알딸딸합니다.,,ㅠ.ㅠ 정보

5차까지 갔더니 아직도 알딸딸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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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슬슬 몸이 풀릴 때도 되었는데...
어제 마크 하나 주물딱 해줬더니 넘 맘에 든다고
술 사준다카길래 쫄래쫄래 따라 갔다가
1차 재즈바에서 와인
2차 장어집에서 山
3차 호프집에서 생맥주
4차 나이또구락부에서 양주
5차 단란주점에서 양주
 
흐미..아직도 죽을 맛입니다.
술값만 억수로 나왔을 건데...
술 사준답시고 쓴 돈 현금으로 주면 좋을건데..워낙 무대포에 골통 아저씨라서..쩝

댓글 전체

술이라.......... 글쎄요 술도 한창 마실때가 있는것 같아요.. 예전에 정말 몇차 몇차까지 마시고 했는데........ 이상하게 최근 몇년전부터는 몸사리고 그냥 술이 입에 닿지 않고..... 차라리 다른걸먹지 이러면서 술을 피하게 되네요....ㅋㅋㅋ 전 여자거든요... 근데 정말 술을 많이 마셨고 주량도 제법이였는데 요즘은 술자리 모여서도 눈에 보이지 않게 마시는 척하면서 거의 안 마시니 몰라요 사람들이........... 그런데 하나 같이.........아직도 술을 잘 마시는줄 안답니다........
근데 딱히 술이 몸에 좋진 않죠? 아시죠? ㅋㅋ^^ 적당이 마시면 약이 되지만 너무 과하게 마시면 몸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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