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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자주 피로하신 분들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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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은 물론이고 서양의학에서도 눈과 간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 입증된 바 있습니다.

한의학 서적을 보면 ‘구시상혈(久視傷血)’이란 문구가 있다. 무언가를 오래 보면 혈(血)을 상한다는 말이다. 눈은 혈을 받아야 사물을 잘 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책이나 사물을 쳐다보면 오히려 혈을 상하게 되고 따라서 눈도 상하게 된다.


한방적으로 혈은 간(肝)을 주관하므로 책이나 모니터를 너무 오래 보면 간이 상하고 열기가 위로 올라오므로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쉽게 충혈되며 피곤해진다. 또한 오장육부와 이목구비를 서로 연결했을 때 눈은 바로 간의 창이 된다. 따라서 눈이 피곤하다는 것은, 곧 간이 피로하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http://blog.ohmynews.com/y370/89135

그래서 하루종일 모니터 쳐다보고 코딩하시는 분들, 간이 나빠져서 쉽게 피로해지거나, 하루종일 피로감을 느끼거나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몸이 망가지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제가 잘 아시는 분 간경화 말기로 사형선고 받으셨는데,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간이 다 망가질때까지 자각을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만성적으로 피곤함을 느끼시고 특히 눈이 자주 피로한 경우, 간이 몸에 신호를 보내는 거랍니다.

저는 운지버섯 먹다가 요즘 차가버섯을 차로 끓여마시는데, 확실하게 몸이 달라졌습니다.  몸이 피곤해도 금방금방 회복되네요. 

차가버섯은 항암물질에 당뇨병 방지에, 만병통치약 수준이란게 증명된 바 있습니다.  원래 시베리아에 차가버섯을 먹는 사람들 중 당뇨병이나 암에 걸리는 사람이 없다는걸 발견해서 구 소련에서 연구하기 시작해서 그 효능이 밝혀진건데, 저는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녹차대신 요즘 차가버섯을 마십니다.


디톡스효과 같은걸 피부로 느낍니다.  한국에도 차가버섯이 나긴 나는데, 시베리아 산이 그렇게 좋답니다.  

저는 돈주고 사먹는건 아니라서 가격이 얼마정도인지는 모르는데, 그렇게 희귀한 버섯은 아니랍니다.  만성피로같은 걸 느끼시는 분들 일단 드셔보세요.

건강 챙기세요.  몸이 망가지면 돈이고 직장이고 다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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