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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때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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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그분과 만남을 지속한지 2주년....

헤어질때가 댔습니다...

2년을 만났으니...


랍스타 사준다고 예약했답니다.

그거 먹고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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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랍스타는 여자 분들이 많이 좋아하시지 않는지요..^^

이년 기념으로 인연을 만드실거 같다는..^^
청첩장 뿌리실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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