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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 또 뭐먹죠?

해먹을까요...?

사먹을까요...?

집밥이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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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개

전 지금 쌀 떨어져서 사러갈까 말까... 아님 식당에서 때울까 고민 중...
야식으로 피자나 치킨은 너무 많이 사먹어서... 질려요,
울 동네는 족발 소자가 요즘 26.000원이던데 다 그런가요?,
돼지값 올랐다고 올리던데 지금 내린 것 같은데 족발값은 내리지 않는 듯,
저희동네도 그래요!!!
저도 오늘 쌀떯어져서 사왔어요 ...
족발하시니깐 천호동 족발골목이 생각나네요
거기 맛있는데~~~ㅎ
참 습쓸하네요. 저두 어린시절 경험에 지금은 부모님과 꼭 같이 붙어있는다는 점 ㅋㅋ 뭐니뭐니해도 해주는 따듯한 집밥이 최고 ㅋㅋ
자취해보니까 아침먹고 설겆이 하고나면 바로 점심준비 해야되더라구요
집에서 밥 주는걸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는 ㅋㅋ
손수 음식 만들어 먹을 손재간 없는 분들은 혼자 살면 속 다 망가져요...
인스턴트나 식당음식은 화학조미료 덩어리고..잘 챙겨드세요~
아..배고픔에 쓰러지겠구만 뭘 먹을지 수시간째 고민만 하고 있네요 ㅡㅡㅋ
만들어 먹긴하는데...
더이상 머릿속에서 뭘해먹어야될지 생각이 안나요 ㅋㅋ
지금도 한시간째 고민만 하고 있네요 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설겆이하는것 마저 좋아합니다~ㅎㅎ 잼있음... 미친건가 ㅋㅋㅋㅋ
귀찮긴 한데 뭔가.. 내가 다시 쓸거잖아요 ㅋㅋ
담에 쓸 때 기분좋게 쓰려면 기쁜 맘으로~ 유후~

함정은 기숙사생..ㅠ
예전 오피스텔 살때 밥해먹는거 구찮아서 시켜먹어버릇했는데
나중에 비알콜성 지방간이 되더라구요...
왠만하면 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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