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했었던 게임... 정보
오래전에 했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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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온라인이라고
한동안 저를 폐인의 길로 인도했었던 게임이네요 ㅜ.ㅜ
조작감이나 타격감도 최고였고
전쟁때는 정말 가슴이 벌렁벌렁 거릴정도로 절 흥분시켜 줬었던..
며칠전에 아직있나 싶어서 홈피 들어가봤는데 망하기 직전이더라구요 ㅋㅋㅋ
장비만드는데만 몇백이상 깨졌었는데 지금시세는 한 5만원? ㅋㅋㅋ
너무 좋아했던 게임이라 안해도 장비는 안판건데 약간 후회중이라는 ;;
3탄이 나온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그거 나오면 저 사라질수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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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헐 사라지지 마세요 ㅠㅠ

근데 아마 안나올겁니다 ㅋㅋㅋㅋㅋ
거기 게임 다 망해서 만들돈이 없거든요 ㅋㅋㅋ
거기 게임 다 망해서 만들돈이 없거든요 ㅋㅋㅋ

너구리라는 게임에 빠져 아버지 지갑에서 돈을 훔쳐달아나다가 잡혀서 죽도록 맞은 후로는 게임을 돌 보듯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전 네살인가 다섯살때부터 엄마몰래 오락실 다녔다는 ㅋㅋㅋㅋ
젤 처음으로 했던 게임이 폭탄인간이었는데
시작하자마자 다 죽어서 울었던 기억이 ㅜ.ㅜ
젤 처음으로 했던 게임이 폭탄인간이었는데
시작하자마자 다 죽어서 울었던 기억이 ㅜ.ㅜ

제가 오락실에 너구리를 하고 있으면 애들이 뒤에서 진을 치며 구경을 했었는데.....

전 중학교때 어떤아저씨가 잘한다고 2천원 동전바꿔서 하라고 쌓아 주더라구요..
근데 옆에 앉더니 제 똘똘이를 막 만지더라는 ㅡ,.ㅡ
그냥 동생같아서 그러는거라고 신경쓰지 말고 게임하라고...
나중에서야 알았다는....
근데 옆에 앉더니 제 똘똘이를 막 만지더라는 ㅡ,.ㅡ
그냥 동생같아서 그러는거라고 신경쓰지 말고 게임하라고...
나중에서야 알았다는....

ㅠ ㅠ
최근 들어본 슬픈 이야기중에 가장 슬픈이야기네요. 위로드립니다.
저는 홍석천하고도 친하게 지낼수 있는 사람이니 걱정마세요. 비밀은 지켜줄께요.ㅠㅠ
최근 들어본 슬픈 이야기중에 가장 슬픈이야기네요. 위로드립니다.
저는 홍석천하고도 친하게 지낼수 있는 사람이니 걱정마세요. 비밀은 지켜줄께요.ㅠㅠ

그 뒤로 2천원에 몸팔았다고 친구들한테 놀림당함 ㅋㅋㅋㅋㅋ

저도 사실 초딩때 땅에 떨어진 핫도그를 본능적으로 주워 먹다가...ㅠㅠ
별명이 땅끄지였어요. 어두운 과거는 우리 서로 잊어봐요.ㅠㅠ
별명이 땅끄지였어요. 어두운 과거는 우리 서로 잊어봐요.ㅠㅠ

땅끄지 ㅋㅋㅋㅋㅋㅋㅋ
묵공님도 배고픈 어린시절을 보내셨군뇽 ㅜ.ㅜ
전 흙도 먹어봤다는 전설이 ;;;;
묵공님도 배고픈 어린시절을 보내셨군뇽 ㅜ.ㅜ
전 흙도 먹어봤다는 전설이 ;;;;

아직 소세지가 남은 핫도그를 버린다는 것은 인류에 대한 죄악임.
어려서는 부유했는데 지금이 배고프네요. ㅠㅠ
어려서는 부유했는데 지금이 배고프네요. ㅠㅠ

저 고등학생때 했던 포리프를 잊을수가없네요ㅠㅠ
거기 주사위의잔영이라는 마블게임이 있었는데 그것만큼 재미난게임이 없는거같은데 브라우저게임이엇는데 웹화되고 게임사라지고 망했네요 흗ㅎ그...
거기 주사위의잔영이라는 마블게임이 있었는데 그것만큼 재미난게임이 없는거같은데 브라우저게임이엇는데 웹화되고 게임사라지고 망했네요 흗ㅎ그...

찾아보니 귀요미 게임이네요 ㅋㅋ
주사위게임은 부루마블도 잼났었는뎅..
핸펀에 받아놓고 가끔 한다는...
주사위게임은 부루마블도 잼났었는뎅..
핸펀에 받아놓고 가끔 한다는...

전 리니지1

한 때 릴에 엄청 빠져있었죠 ㅎㅎ 테라에서 그 향수를 다시 느껴보고 싶었으나
fail..
fail..

세월이 흘러 오래된 게임이 되버렸네요 벌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