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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 역사는 현실을 반영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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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의 얘기 부분 ...
정말 너무나 동감가는 내용이더군요.
 
 
 
그리고, 해피엔딩 ...
이번 작가 정말 누군지 몰라도 박수을 보냅니다.
 
 
 
어지간해선 드라마 안 보는데
이번 드라마는
퇴근후 불나게 집에 도착해서 보는 낙
 
 
이젠 무슨 낙으로 사나 ....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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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예에....와이프와 아이들이 하는 말
"아빠가 이렇게 재미나게 TV 보는거 처음 봐"
이 정도로 .... ㅋ으

아이리스는 그냥 저냥 보는 수준이였는데 ...
우리나라가 드라마 하나는 진짜 중독성있게 잘만드는듯 같아요..
저도 한번 빠지면 아무것도 못하고 끝까지 봐야되서 절대 안본다는 ㅜㅜ
지금 자게 오른쪽 광고배너에 신의에 한복협찬한곳이 나오는군여..ㅋㅋㅋ

전 신의 잘 안봣지만 마지막회 궁금해서 방문 열어놓고 엄마랑 동생이 보는거 엿들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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