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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참 힘듭니다. 정보

왕따 참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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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저째 여기 왔다가...
나쁜 뜻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많은 분들에게 밉상으로
또 숱한 욕도 먹고..
그러다보니
많이 힘드네요..
왕따니,,당사자는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막상 입장이 그렇게 되니 느껴집니다.
또 무슨 말을 하려해도 행여 오해나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싶어 이제
자신감도 없어지구요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아직 쉬운 소스한줄도 모르는 풋내기가
선배님들을 귀찮게 하거나 분위기를 흐렸을 것인데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바래봅니다.
닉네임도 미움을 받게 지었나 싶어 바꿀까합니다.
저도 곰곰이 생각해보고 자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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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네 이런모습은 보기좋아요.
사실저도 민쯩까씨 크게 나쁘다 생각은 안하는데요
민쯩까님이 저랑 또래신듯하신데 그누보드에 10 - 60 대까지 있으신데
반박글이나 안좋게 말하시는거때문에 그런거구요

부모들이나 어른들이 싫어하는것중 한가지가
인터넷에서 무작정 알아와놓고 어른앞에서 이게맞다 저게 맞다 라는자체가
기분 나뻐질수있다더군요 사람심리도 파악해가면서 조심스럽게 말하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이런식의 글이라면 환영합니다. 다만 반박글이나 비하발언 등은 환영받지 못할꺼같습니다.
강남 스타일이라는 대박치는 맞다 싸이..
왜 이런 노래가 히트치는거지? 궁금하면서도 군중심리와 자본에 힘에
역학 관계에 열광합니다.
맞는 비유 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못난 자존심 중에 하나 일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그때 선택을 내게 요구 하더라도 나는 왕따를 선택하고 ..
없더다도 편하게 살겠다..

당신들은 잘 먹고 잘 싸고 그렇게 사시는 걸 축원 드립니다..^^^
너모야님 안녕하세요.
아주 가끔씩 들를 때 마다 보게 된 닉네임이신 것 같습니다.
(너모야님보다 민증까님으로 많이 불리시는 것 같습니다..)

종종 이슈의 글이 되시는 것 처럼 보이다보니, 저도 너모야님의 닉네임이 익숙해져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른 말을 떠나, 우리 스스로 나이가 어리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상대방에게 내 글이 어떻게
보일까 나름 고민을 하면서 글을 작성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스스로 고민을 한 흔적들이 엿보이게 되니깐요..

조금 더 성숙된 모습으로 글을 남긴다면 더 줗지 않을까요?...

예전에 "넥스트스텝"님의 좋은 글을 본 적이 있어 남깁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603321

잘못된 모습이나, 글들은 따져야 할 때도 있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좋은 모습들로 인터넷의 공간을 채워나가는 것이 어떨까(?) 하는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너모야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그간의 남기신 글 몇가지를 읽어보며 생각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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